충북 증평군은 21일 도안면 청춘농담누리에서 ‘증평군 미래비전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산업, 경제, 농업, 스마트도시, 행정, 복지, 관광 등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증평군의 주요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 전반을 자문하고 군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민관 협력의 두뇌집단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이날 위촉장 수여에 이어서는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토의’가 진행됐다.이재영 군수는 이 자리에서 행복돌봄, 소통공감,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