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무연고자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는 ‘사전장례의향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목천읍과 쌍용3동 2개소에서 시행하던 시범사업을 31개 읍면동으로 전면 확대하고, 대상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가족단절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까지 넓혔다.특히 시는 기존 사업의 한계를 보완해 ‘공영장례 연계형 모델’로 전환했다. 이 모델은 지인을 장례주관자로 지정시 겪게 되는 법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고인의 지인을 ‘애도주관자’로 지정해
충남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여성 청소년의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13일 밝혔다. HPV 예방접종은 2008~ 2014년에 태어난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1999~2007년생도 포함된다. 특히 2013~ 2014년생은 사춘기 성장 발달 및 초경 관련 건강 상담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 항문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장기적인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충남 금산군은 10개 읍면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지난해 1만5000여 명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총 247개 후원기관이 참여해 2억7852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조성됐으며 해당 재원은 읍면별 운영 여건과 대상자 특성을 반영해 배분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으로 생활 안정이 필요한 주민들이 주요 대상이다. 읍면별 참여 현황은 금산읍이 57개 후원기관 참여로 4985명을 지원하며 가장 큰 규모를 보였고 금성면, 추부면(
충북 제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의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제천시의회 의장단은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지원하고자 10kg 백미 195포를 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내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오는 11일에는 제3105부대 제천대대를 방문해 설 명절에도 향
충북 증평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소방서와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 주거안전망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용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화재 발생 때 초기 대응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대상자 발굴 등 행정 지원을 전담하고 증평소방서는 소방안전용품 설치 · 배부와 함께 화재 때 대피 요령, 장비 사용법 등 맞춤형 안전 교육을 맡는다. 두 기관은 지역 취약
충남 당진시는 사교육비로 인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덜기 위해 당진시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1차 2월 9일~20일 △2차 5월 11일~20일 △3차 10월 12일~21일까지며,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연 수강료는 공동이용 협약 체결도시 혜택으로 3만원이며 시에서 2만원을 지원, 수강생은 1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학교 밖 청소년 등 무료 수강 지원 대상자는 자부담
충남 계룡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생리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여성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요건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되며 신청자에게는 월 14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매 바우처가 제공된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어 청소년이 본인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생리용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능하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와 문화 선택권 확대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 1인 당 15만원이 지원되며, 청소년기와 준고령기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1만 원이 지급되어 최대 16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가맹점 신청 대상은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사업자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을 90% 이상 취급
경기도가 28일부터 ‘2026년 경기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신규 대출자를 모집한다.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은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으로, 대출 한도는 4,500만 원 이내로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대출보증료와 최대 4년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7년 동안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 중인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 부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은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다.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앞둔 이달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새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