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지자체별로 순회 운영하는 농어촌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다.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동행마켓에 참가한다.특히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동행마켓에서는 서산시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관내 7개 업체와 함께 생강한과, 딸기, 표고버섯, 모시떡, 청국장, 들기

LG 그룹 전자장비 계열사가 세계 최대 전기차 행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보여준다.LG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다.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며 한국에서 열리는 건 9년 만이다.LG는 이

FC충주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4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시즌 2승을 겨냥한다.지난 6일 남양주시민축구단과 3라운드 원정에서 1명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1:0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FC충주는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 팬들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함과 동시에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홈 개막전에 앞서 선수단 소개, 시축 행사 등 홈 경기 개막식이 진행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기념타올이 증정된다

올해 10월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제를 앞두고 인천시가 지역을 대표할 작품 찾기에 나섰다.10일 시에 따르면 민속예술의 보존 및 전승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시 대표 작품을 공모 중이다.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5도 대표팀의 민속예술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공모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한다.공통적으로 생업, 의례, 연희, 놀이, 춤, 음악 등 한국의 전통 민속을 포괄하나, 인천의 지역적 특색과 전통성이 있는 작

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2024년도 빌리진 킹 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에 출전한다. 김현승 코치와 박소연 트레이너가 김정배 감독을 보좌한다. 구연우, 김다빈, 박소현, 장수정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대회가 열리는 5일 동안 중국, 인도, 대만, 뉴질랜드, 태평양 연합국(PacificOcean

화순군은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 ‘2024년 다육가드닝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서 주최·주관하고 화순다육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수의 다육 매니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차 서류 심사에서 40팀을 선발하였고, 4월 19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할 계획이다.가드닝 테이블에 다육 매니아들이 직접 키워 출품한 작품을 전시한다. 다육의 ▲아름다운 수형 및 건강한 컬러 ▲

화순군은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 ‘2024년 다육가드닝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서 주최·주관하고 화순다육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수의 다육 매니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차 서류 심사에서 40팀을 선발하였고, 4월 19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할 계획이다. 가드닝 테이블에 다육 매니아들이 직접 키워 출품한 작품을 전시한다. 다육의 ▲아름다운 수형

주말부터 시작해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부모님들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치솟는 물가에 집 밖에 나가는 건 부담이고, 그렇다고 집콕 하자니 아이들은 나가 놀자며 보챈다. 아직 마땅한 선택지를 찾지 못했다면 경기도와 인천, 인천과 경기도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 행사를 찾아가 보자. 대부분 별도의 참가비 없이 수준 높은 공연부터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경기상상캠퍼스경기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과 11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25일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생활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쇠부리축제를 진행한다.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울산쇠부리소리, 희망불꽃점화식,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되며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폐막행사는 지난해 타악페스타 대상 수상팀의 축하공연,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매야 순으로 진행된다.올해 쇠부리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어린이날 숲놀이 대축제’ 참가를 위한 사전 접수를 오는 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축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축제는 5월4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8곳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개막식이 열리는 국립춘천숲체원은 오는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