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가 서울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전립선암 치료의 최대 난제인 '약물 내성'을 정복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임상시험에 나선다.현대바이오는 대사 정상화 약물 '페니트리움'의 전립선암 임상시험 총괄 책임자로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교수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회사 측은 이번 임상에 투입될 시험약 생산을 완료하고 품질 검증까지 마쳐, 즉시 환자 투여가 가능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이
11시간전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고난도 골반 수술로 꼽히는 장 침범 심부내막증에 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심부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을 넘어 장, 방광, 요관 등 골반 깊숙한 장기로 침투하는 질환이다. 문제는 병변이 여러 장기에 걸쳐 있고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 단일 진료과만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렵다는 점이다.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양성수 교수는 함께 참여하는 ‘원스테이지 협진 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치료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부내막증 수술은 병변 제거뿐만 아니라 직장 주변 자율신경
고흥군은 지난 19일부터 관내 11개 읍·면의 65세 이상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결핵 고위험군인 어르신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담당자와 전담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내용은 ▲결핵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 ▲결핵·호흡기 감염병 예방 방법 교육 ▲결핵 검진의 중요성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필요성 교육 ▲국가결핵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특정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IDH-돌연변이 신경교종은 50세 이하 젊은 성인에게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이다. 재발률이 높아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뇌암으로, 그동안 치료는 눈에 보이는 종양 덩어리를 제거하는 데 집중돼 왔다. 국내 연구진이 이 종양이 덩어리가 보이기 훨씬 이전부터 정상 뇌 속 세포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 조기 진단과 재발 억제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KAIST 이정호 교수와 연세대 강석구 교수 공동연구팀이 IDH-돌연변이 신경교종이 정상 뇌조직에 존재하
탈모 치료의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해법이 제시됐다.모자처럼 착용 가능한 OLED 기반 웨어러블 광치료 기기를 개발해 탈모 진행의 핵심인 모낭 세포 노화를 약 92%까지 억제하는 효과를 입증했다.KAIST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홍콩과학기술대 윤치 교수팀과 공동으로 직물처럼 유연한 모자 형태의 웨어러블 플랫폼에 특수 OLED 광원을 적용한 탈모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그동안 탈모 개선을 위한 약물 치료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장기 사용에 따른 부작용 우려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광치료가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커진 가운데 아이를 만나려 큰 노력을 기울이는 난임 시술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난임 치료의 특성상 시술 건수와 임신 성공률이 비례하지 않으며 장기화된 치료에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이도 늘고 있다. “건강검진 시 난소 기능, 나이 확인할 항목 고려해 볼 만” 일반적으로 배란 문제나 정자 요인으로 인한 난임은 피임 없이 임신을 원하는 상태에서 12개월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원인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난
만성 면역 매개 질환 치료의 접근법이 변하고 있다. 장기 면역억제에 의존해온 기존 치료 전략을 넘어, 병의 원인이 되는 면역세포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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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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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영상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4일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메인 테마곡 리릭 비디오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제임스 본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을 가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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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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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해 테러 메모 남긴 30대 송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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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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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 “태전역 신설, 지금이 골든타임… 집행부 총력 촉구”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오현주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태전동을 포함한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태전역 신설’ 추진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태전동 일원은 대단지 아파트와 교육·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젊은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태봉로 등 주요 도로 정체와 삼동역 이동 불편으로 주민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짚었다.이어 태전역 신설이 “단순 공약을 넘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경강선 연장사업 추진 과정에서 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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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마을, 지속가능 상생모델 만든다
선진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이 올해도 지속가능한 상생모델을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Advance 136’ 캠페인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선진한마을은 지난 1월 23일 대전KW컨벤션에서 ‘ADVANCE136 2025 결산 및 2026 발대식’을 선진한마을 임직원과 비육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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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정부 역량 결집, 가축전염병 확산 막아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축 전염병에 대한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확산 상황을 언급하며 방역당국의 총력 대응과 피해 농가에 대한 충분한 보상, 현장 방역 공무원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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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축산농협
경북 경주축산농협은 지난 1월 2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이날 하상욱 조합장은 “가파른 물가 상승과 축산업 생산비 증가 등 불안정한 여건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라며 “무엇보다 위기관리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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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 우수한 인재, 조직력으로 목표 달성한다”
팜스코의 행보가 심상찮다. 전과 다른 모습으로 시장을 압도할 것이라는 태세다. “우리가 정한 목표, 반드시 달성한다”는 야심찬 각오에서 읽을 수 있다. 팜스코는 이를 위해 올해 슬로건을 ‘Vision to Victory’로 정하고, 큰 행보에 나섰다. 이의 기폭제는 사업전진대회다. 이번에 열린 전진대회는 목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