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지난 24일 어연한산산업단지 일대에서 안전한 일터 실천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과 폭염 대응을 위한 12대 핵심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시청 기업투자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총 평택지부,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주지회,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포토샵’으로 알려진 글로벌 생산성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의 주가가 1년 사이 31.5% 하락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기업의 미래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비 주가는 1년 사이 31.5% 하락해, 시가 총액 688억달러이 감소했습니다. 어도비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등 전문가 창작 툴을 구독형으로 제공해 업계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통영해양경찰서는 거제시 동부앞바다에 13일 오전 6시부터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해경은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파·출장소 전광판과 지자체 재난방송시스템을 활용해 안전관리 홍보에도 나선다.통영해경 관계자는 “조업 선박의 조기 입항과 정박선박 계류색 보강 등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며 “월파·추락 위험이 있는
이더리움 가격이 지난 2주째 4200~4500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거래량 감소와 투자심리 위축이 맞물리면서 단기 하락 압력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장 정보업체 샌티멘트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아래로, 이더리움은 350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는 하락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매도'와 '약세' 키워드가 급증했다고 밝혔다.다만 샌티먼트는 "시장은 종종 대중의 예상과 반대로
울산 염포부두에서 곡물하역기가 추락해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께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서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높이 27m, 무게 180t급 곡물하역기를 바지선으로 옮기는 도중 곡물하역기가 추락하면서 작업자를 덮쳤다. 50대 작업자 1명은 중증 외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으며, 30대 작업자 1명은 과호흡 증세를 보였다. 울산해양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석유공사는 4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더 나아가 공기업으로서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동섭 사장을 비롯해 비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9개 지역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위험작업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5대 중대재해 예방대책(추락,
한국석유공사는 4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나아가 공기업으로서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동섭 사장을 비롯해 비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9개 지역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는 ▲고위험작업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5대 중대재해 예방대책(추락, 끼임, 부딪힘
20시간전
부산시교육청이 29일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학교 소속 시설관리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상현실 활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고위험 상황을 가상현실로 간접 체험함으로써, 근로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VR교육팀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사다리 작업 중 추락 ▲제초 작업 중 각종 상해 ▲전기설비 감전 사고 등 다양한 사례를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방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신흥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도성훈 교육감은 급식실 바닥, 사다리 등 추락 및 넘어짐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시설의 안전조치 상태와 보호구 착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도 교육감은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사전에 차단하고, 예측이 어려운 사고는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중대재해 예방은 결코 과할 수 없으며 작은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제주의 한 포구에서 SUV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포구에서 SUV 1대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SUV에는 운전자인 80대 남성 ㄱ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자력 탈출했다.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ㄴ씨와 80대 남성 ㄷ씨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해경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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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X108 키보드,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 특가 판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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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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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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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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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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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은 지난 9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2025년 제2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구매사업 물량은 24만톤으로 올해 대비 4.3% 늘고, 경제사업 매출액은 1천176억 원으로 5.2% 성장할 전망이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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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9월 24일 광주광역시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에서 토종닭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 전문 방역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정부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하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앞두고, 가을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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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2026년 상반기 14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오는 15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aT는 참가기업 모집에 앞서 실시한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3개국 1회 늘어난 24개국 25회로 확정했다. 특히 동남아와 중동 등 글로벌 사우스 권역 박람회 12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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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피해 호소 끝에 제도 개선…유통 개정 추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 동안 중단됐던 계란의 ‘1번 표기’가 다시 허용된다. 다만, 포장지에 ‘AI 특방기간으로 비방사 계란입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15일 관련 단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이 같은 개선 방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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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협, 미크로네시아에 첫 계란 수출
한국양계농협이 국내 최초로 미크로네시아에 계란을 수출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9월 24일 경북 영천시 영천유통센터에서 ‘미크로네시아 계란 수출 선적식’을 열고 20ft 컨테이너, 총 7천400캡슐 규모의 계란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국내 계란이 미크로네시아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