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11곳이 동참했다./대전 한권수기자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제252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7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제4차, 제5차 의원 전체 간담회에서 연이어 논의된 천연색소화산업센터 운영현황과 집행실
2024 칠포재즈페스티벌이 28일 포항시 북구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만석의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공연은 빅타이거 그룹과 난아진, 양지밴드, 티스퀘어, 홍이삭, 박원, 카더가든이 순서대로 무대 열정을 달구며 관객 호응을 200% 이끌어냈다. 주최 측은
한밤중 도심 길거리에서 흉기로 1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28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주거부정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