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 부천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학생 및 교수 51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탐험대로 변경했으며, 초등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넷마블 본사에서 ‘2025 게임탐험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17일 밝혔다.‘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부천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학생 및 교수 51명이 참가해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 부천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학생 및 교수 51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탐험대로 변경했
울산시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0박12일간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프랑스를 잇는 ‘문화경제사절단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울산의 글로벌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유산’과 ‘산업외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이 나온다. 시는 이번 순방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문화·관광·스포츠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의 최대 성과는 단연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정이다. 김두겸 울산시
창녕군가족센터는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7가정이 지난 25일부터 8월 3일까지 10일간 멕시코 등 모국으로 ‘친정나들이’를 떠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아, ▲3년 이상 창녕군 거주 ▲2년 이상 친정 미방문 ▲가족 동행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멕시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7가정 26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료를 비롯한 친정 방문 관련 경비가 지원됐다.한 참가자는 “보고 싶던 부모님을 만날 생각에 가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면서 중앙아시아 교류 외연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압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문화·교육 등 상호 교류 방안 및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태흠 지사가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오가며 쌓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경제 교류 협력 강화 △유학생 교류 활성화 △외국인 지역 정착 및 사회통합 등을 주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면서 중앙아시아 교류 외연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압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문화·교육 등 상호 교류 방안 및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김태흠 지사가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오가며 쌓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경제 교류 협력 강화 ▲유학생 교류 활성화 ▲외국인 지역 정착 및 사회통합 등을
충남교육청은 4일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현지 교원 19명을 대상으로 타슈켄트 아블로니연수원에서 컴퓨터 기증식과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 개강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교육정보화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대상으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증식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교로 일체형 컴퓨터 32대와 빔프로젝터 2대, 스크린 2대를 기증하며, 우즈베키스탄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역량을 키우고, 양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한 디지털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정보화 연수를 통해 도교
청주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관계자 8명을 초청, ‘스마트 바이오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제약산업개발청, 유엔산업개발기구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발주한 ‘타슈켄트 스마트 바이오클러스터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청주대 산학협력단, 삼일회계법인, ㈜도화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 중이다.청주대 김윤배 총장은 이 기간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간 AI, 첨단바이오를 중심
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부하라연수원에서 ‘2025 우즈베키스탄 교원 역량 강화 컨설팅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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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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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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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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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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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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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손해! 새마을금고, 10월까지 숨은 공제금 찾기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숨은 공제금이란 공제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고 지급금액이 확정됐음에도 청구되지 않은 공제금을 의미한다. 중도·만기·휴면공제금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숨은 공제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고객이 공제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공제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 등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 숨은 공제금을 고객에게 안내해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편의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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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AI 다람쥐 '달G' 랩·노래 쇼츠 인기
경기관광공사가 AI로 만든 캐릭터 ‘달G’를 활용한 유튜브 쇼츠 시리즈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달G’는 AI가 생성한 다람쥐 캐릭터로, 평소에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지만 경기도 이야기가 나오면 앞장서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최근 공개된 ‘달G’ 쇼츠 시리즈는 랩 버전과 버스킹 버전 2편이다.버스킹 버전 영상에서는 ‘달G’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8월 15~16일 이틀 간 시흥 거북섬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를 소개했다.드론 1500대와 함께하는 드론쇼, LED 트론댄스 등 여름밤의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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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린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공개
경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20일 '기타연주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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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13~14일 극한폭우... 이동환 시장 "극한호우에 시민안전 최우선"
지난 13일에 이어 14일 오전 9시까지 고양시 곳곳에 시간당 최대 121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동환 고양시장은 피해 신속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풍동 숲속마을 5단지에 방문해 전도 위험 발생으로 통제 중인 옹벽을 직접 점검했다.현장을 살펴본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시설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은 사전에 점검하고 초동 조치해 피해발생을 막은 건 잘한 일"이라며 "지금은 피해복구가 최우선이지만 곳곳에 위험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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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물을 다루는 영웅 '우양' 등장
'오버워치2'에 새로운 시즌과 함께 44번째 영웅 '우양'이 등장한다. 물을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강력한 치유 능력을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지원가로 향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전망이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2'에 신규 영웅인 '우양'을 선보인다.'우양'은 중국 출신의 지원가 영웅으로, 전통적인 지식으로 새로운 과학을 개척하는 '오행 대학'의 물 학부 출신이다.강력한 치유와 아군을 보조하는 능력이 강점이지만, 오행 가운데에서도 유연함이 강점인 물을 다루는 만큼 규칙을 뒤흔들고 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