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특색교육으로 건강식생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 텃밭'을 운영하였다.평소 음식 재료로는 많이 접하였지만 모종으로는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은 신기함으로 가득하였다. 작물에 대하여 간단하게 공부하고 학생들은 직접 모종을 심었다.학년별로 다양하게 모종을 심었다. 방울토마토, 오이고추, 가지 등과 같이 평소 음식 재료로 쉽게 접하는 작물뿐만 아니라 수세미, 당귀와 같이 학생들이 알기 어려운 작물도 심어 건강 식생활 재료에
경상남도교육청 학생 환경 동아리 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와 지구 살리기 실천에 나선다.지난 2021년 창단한 은 올해 초·중·고 395개 동아리, 학생 8,308명이 참여해 탄소 중립,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 기후 위기 대응, 텃밭 가꾸기 등 여러 환경 활동을 펼친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의 의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등 행사 알리기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참여했다.텃밭교육학교를 운영 중인 창원
선후배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창원 성산은 신예 후보를 내세웠지만 초접전 끝에 국민의힘이 텃밭 수성에 성공했다.22대 총선 창원 진해 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욱 당선인은 ‘낙하산 공천’이라는 비판과 출구조사에서 10% 포인트 진다는 예측을 뒤집고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후발주자로 나선 조달청장 출신의 이종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50.24%를 얻어 49.75%를 획득한 해군 참모총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불과 500표가 되지 않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참패에도 보수 텃밭 대구에선 12개 모든 선거구에서 이변 없이 압승한 것과 관련, 대구지역 야당들이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내놨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 대구 패배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지역 패배에도 미세한 변화의 조짐도 봤다”며 “실망하지 않고 미풍이지만 그 소소한 변화의 바람을 붙잡고 지방선거로 나아가 보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의 한계도 분명했다”며 “무엇이 부족했는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고 국민의힘은 참패했지만, 경남지역에서는 여전히 보수가 압승을 하면서 기존의 정치 지형이 유지돼 ‘경남은 보수텃밭’이라는 공식이 재확인됐다.이번 총선에서 경남 지역구 16석 중 국민의힘이 13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가져갔다.국민의힘은 정당 기준으로 직전 21대 총선보다 오히려 1석을 추가했다.당초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 약진을 기대하던 민주당은 김해갑·김해을을 지키고 창원성산에서 승리했지만, 양산을을 잃으면서 기존의 3석을 유지하는데 그쳤다.민주당이 내건 ‘정권 심판’ 슬로건이 수도권 유권자를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65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참여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참여자로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내 25곳 사업장에 배치돼 시민농원 조성, 습지 생태원 관리,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일을 한다.18~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에 일당 5만9160원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에 일당 2
울산 마늘 재배면적은 늘었으나 양파 재배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남지방통계청 ‘울산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에 따르면 올해 울산의 마늘 재배면적은 전년비 19.4% 증가한 86㏊로 조사됐다. 울산의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 2020년 81㏊를 기록한 이후 2021년 59㏊로 감소한 뒤 2022년 61㏊, 2023년 72㏊, 2024년 86㏊로 최근 3년새 꾸준히 늘고 있다. 울산의 마늘 재배는 대부분 텃밭·주말농장 등 자가소비용 소규모 재배가 대부분으로 파악된다. 올해 울산 양파 재배면적은 41㏊로 2
경남도교육청의 학생 환경 동아리 ‘기후천사단’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와 지구 살리기 실천에 나섰다.지난 2021년 창단한 기후천사단은 올해 초중고 395개 동아리, 학생 8308명이 참여해 탄소 중립과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 기후 위기 대응, 텃밭 가꾸기 등 여러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기후천사단은 이날 소등 행사의 의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소등 행사 알리기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들에 동참했다.특히 텃밭교육학교를 운영 중인 창원 대원초등학교의 기후천사단 학생들은
진주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에 걸쳐 경증 치매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업 환경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등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고 신체적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대상자들은 관내 우수 치유농장인 대평면 물사랑 치유농장에서 ‘학교로 간 할머니’란 주제로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자연물을 이용한 입학식 손수건 만들기 및 입학 사진찍기 ▲씨앗 보물 찾아 텃밭에 씨앗 심기 ▲텃밭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17일 ‘포항시 도시텃밭 활력 퐝퐝 케어팜’에서 시민·어린이∙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첫 모종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흥해읍 성곡리 도시개발지구 내 4,555㎡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치유 정원을 만들어 스트레스에 지친 도시민들이 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을 치유하는 도심 속 쉼터로 조성했다. 시민 100명, 어린이 70명, 장애우 30명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민 텃밭 71구획·어린이 6구역·장애인 단체 2구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모종을 심고 텃밭을 가꾸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농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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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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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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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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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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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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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가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했다.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차세대 비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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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하이엔드 주방 가구 ‘발쿠치네’ 백화점 1호점 현대百 판교점에 오픈
현대리바트가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의 영업망을 지속 확대하며 브랜드 고급화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논현동 가구거리에 선보인데 이어 백화점 매장을 오픈해 고객 접점을 늘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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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정책연구방향 논의
경기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가 지난 1일 힘차게 출발했다. 정영혜 대표의원과 오강현·김기남·이희성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시의회 화합실에서 정담회를 열고 올해 정책연구방향 및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정 대표의원은 주제 선정에 앞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방향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서비스로 재편됨에 따라,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김포시 맞춤형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정담회에서 연구모임은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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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가정의 달 맞아 인기 쿨라타 2종 재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우유 쿨라타'와 '소다 쿨라타'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던킨이 선보이는 '서울 우유 쿨라타'와 '소다 쿨라타' 2종은 과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응답하고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인기 쿨라타 2종을 재출시하게 됐다.5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서울 우유 쿨라타'는 작년 4월 서울우유와 협업해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하는 1급A 원유를 사용해 담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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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익훈 대표, 김회언 대표, 조태제 대표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익훈 대표는 조태제 대표와 함께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았다.최익훈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문화를 내재화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협력사와 더불어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조태제 대표 역시 “공정별 위험요인을 모두 확인하고 전파하여 완전히 안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