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최종서 본부장, 포스코퓨처엠 한동수 광양양극재 생산부장, 포스코HY클린메탈 임지우 대표, SK에코플랜트 마상복 부사장, ㈜광양이엔에스 김학범 대표, ㈜에콤 고대권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식은 광양시에 소재한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및 양극재 생산 관련 기관·기업 간의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