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도심항공교통의 본격 상용화 시점인 성장기를 대비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현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신속조사를 통과한 첫 번째 사례다.이번 사업에는 총 1,007억원이 투입된다. UAM 항행·교통관리기술, 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안전인증기술 등 3개 전략분야 총 7개 연구개발과제로 관련 산·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