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원청 사용자는 원·하청 노동조합 등 최소 2개 노조와 교섭 의무를 지게 된다.김영훈 노동부 장관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을 발표했다.노란봉투법의 핵심은 직접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더라도 '구조적 통제'가 있다면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원청 대기업과 하청 노조 간의 교섭도 가능해진다.매뉴얼에 따르면 교섭창구 단일화 원칙은 유지하되, 원청과 하청 노동조합은 따로 교섭을 하게 된다. 기존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 기관을 올해 안에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전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핵심 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제주도는 도의회와 도교육청을 비롯해 도내 정당과 대학, 공공기관, 자생단체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2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정부의 이전 대상 기관 확정 때까지 도민 공감대 형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내·외 홍보, 핵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대정부 협력활동 등을 하게
해운대구는 6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SNS 서포터즈 해랑 13기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을 시작으로 18명의 서포터즈는 1년간 해운대의 매력을 글, 사진, 영상으로 만들어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랑은 ‘해운대랑 함께 하자’의 줄임말이다.구는 지난 2014년부터 해랑을 운영 중이다. SNS를 운영 중인 이들을 뽑아 해운대 관광·축제 정보와 구민에게 필요한 구정 소식․정책 등을 취재, 해운대구 공식 SNS를 통해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맡겨왔다.이번에 선발된 해랑 13기는 블로그 서포터즈 8명과
구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온마을 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기존 선산읍·고아읍·도개면에 이어 해평면을 신규 지역으로 추가해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마을 기반 합창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단원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하며,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지난해 합창단은 약 20회의 정기 교육을 운영하고 마을
구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온마을 합창단’의 2026년 신규 단원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기존 선산읍·고아읍·도개면에 이어 해평면을 신규 지역으로 추가해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온마을 합창단은 읍·면 지역 주민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마을 기반 합창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단원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하며,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지난해 합창단은 약 20회의 정기 교육을 운영하고 마을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2026 영덕대게축제’ 기간에 깨끗하고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은 축제장 내 먹거리 가격 표시 준수 여부와 바가지 요금, 불공정 행위 등을 점검하고 환경 상태 및 관광객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재단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항공은 하계스케줄이 시작되는 다음달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하루 왕복 4회 증편해 최대 왕복 26회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1시간에 2회 정도 운항을 하게 되는 것으로,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다.제주항공은 이번 증편으로 이 노선에 하루 1500여 석이 추가로 늘어나게 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제주도민들의 뭍나들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251만4500여 명이다. 이 노선 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8일 국민의힘당에 충남지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입장을 9일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국민의힘 충남지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정치권과 언론의 의견이 분분한 것에 “본인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처음 설계했던 사람으로서 단 한번도 자리에 연연하거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며 “아직 대전충남 통합 논의의 불씨가 완전하게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충남지사 공천 신청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김 지사는 “추후 당에서 추가 공모를 하게 되면 그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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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울산시장 후보 공방 격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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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가 쇼크에 ‘민생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총력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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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이아이, 대화형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 출시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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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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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상공인 보험료 지원, 김종훈 시의원 조례안 발의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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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유족회 청주시지회, 안보결의대회
전몰군경유족회 충북 청주시지회는 19일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6년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과 10개 보훈단체, 전몰군영유족회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해 전몰군경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안보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개회사 및 격려사, 모범유공자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온 몸을 바쳐 국가안보에 헌신한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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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강 관세 인상이 한국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경북대 이영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이후 예상되는 미국의 통상 압력에 대한 정량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무역확장법 제232조를 근거로 철강 관세율을 50%로 인상할 경우 한국의 후생은 0.14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025년 실질 GDP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약 3.2조 원에 달하는 손실 규모다. 만약 철강 외에 비철강 부문까지 1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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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래교육포럼 발대식
충북 미래교육포럼이 19일 청주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미래교육포럼은 전·현직 교원 등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심의보 충청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됐다.이날 발대식에서 심 회장은 △미래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방향 연구 △바른 인성과 공동체 가치 회복 △학교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열린 담론의 장 형성 △현장 경험 바탕의 미래 비전 수립 등 4대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심 회장은 “오늘의 작은 시작이 충북 교육의 밝은 내일을 여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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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군수직 사퇴 후 3선 도전
윤경희 청송군수가 8년간의 군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3선 도전에 나선다. 윤 군수 민선 7·8기 8년간의 군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20일 청송군청을 떠나 3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많은 국·도비 확보로 군민들의 복된 생활 기반과 애로사항 및 민원 사업을 해결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한 재도전으로서, 향후 청송군 발전 방향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25년 3월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발빠른 대처와 이재민 관리, 산불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 상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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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밀양시의원, 실행형 의정활동 주목
강창오 밀양시의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며 '실행형 의정활동'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현안마다 제시된 대안이 행정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