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시의원 및 관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강하영 의원은 1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최근 제주도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앞두고 오영훈 도지사가 도청 입구에서 당선인들을 맞이한 것과 관련해 "지사께서 마치 버선발로 나간 듯한 모습으로 포옹하며 같이 만세하는 장면은 선거 캠프에서나 벌어질 만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비판했다.강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식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과 관련해 수많은 의견들이 있다"며 "도지사는 당선인을, 도지사는 당선인을 지지한 일부 도민의 지사가 아닌 우리 제주도민 전체의 지사임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당선인 강명구입니다.참으로 부족한 제게 따뜻한 손 선뜻 내밀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그 믿음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윤석열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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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보좌진과 경남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 당선인 보좌진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30일 제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요청으로 도와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간에 도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건의와 국비 확보 등 실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이 자리에서 21대 국회 폐회와 함께 자동 폐기가 예정된 법안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보좌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충북대학교 총동문회는 25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22대 총선의 충북대 출신 당선인 5명을 초청해 축하연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이광희, 이강일, 송재봉, 신장식 당선인이 초청됐다.총동문회는 이자리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인 당선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전달했다. 또 모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의미로 5명을 총
22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단 울산출신 국민의힘 김상욱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이 다음달 30일 국회 등원을 앞두고 각각 국회보좌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회의원 1명당 보좌진은 4급 2명,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 8급1명, 9급1명 등 7명을 둘 수 있다. 여기다 2명의 인턴까지도 가능하다.통상 4급 보좌진 2명 가운데 입법 1명, 정책 1명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는 홍보와 언론담당, 자료담당, 수행 업무 등 다양하게 보좌하도록 돼 있다.특히 4급 보좌진은 입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강하영 의원은 1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최근 도청 공무원들을 동원해 제주도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서 오영훈 도지사가 도청에서 당선인들을 맞이한 것과 관련해 “선거 캠프에서나 벌어질 만한 일”이라고 비판했다.강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식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과 관련해 수많은 의견들이 있다”며 “지사께서 마치 버선발로 나간 듯한 모습으로 포옹하며 같이 만세하는 장면은 선거 캠프에서나 벌어질 만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도지사는 당선인을, 도지사는 당
4·10 총선 참패로 지도부가 공석이 된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당 위기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정식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두고는 의견이 나뉘는 모습이다.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16일 열리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비롯해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로 ‘당 대표 권한대행’ 역할을 맡고 있는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속한 시일 내 다시 비대위를 띄우기로 했다.윤 원내대표는
이상휘 포항 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당선인은 11일 섬안 큰다리에서 감사 인사를 올리는 것으로 당선인 첫 일정에 들어갔다.이상휘 당선인은 이날 섬안큰다리 아침인사를 마친 뒤 포항남구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받고, 충혼탑과 박태준 전 포스코명예회장 참배에 이어 로드 인사에 나섰다.포항 출신의
비대위·조기 전당대회 두고서도 의견 엇갈려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총선 참패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중진 간담회를 열겠다고 했지만, 22대 총선 당선인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온다. 중진 몇만 모여 당의 방향을 결정짓기보다는 '험지'에서 생환한 당선인 등을 포함해 당내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이 먼저라는 이유에서다.1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15일 예정된 4선 이상 총선 당선인 대상 중진 간담회에 일부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이들은 총선을 끝낸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민심 다지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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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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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FC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과 함께 2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승 2무 1패를 기록한 울산은 1위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10경기를 치른 울산은 11경기를 마친 포항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동안 6승 4무를 올리며 강한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