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가 다가올 대설․한파에 맞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이...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지난 15일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노사합동으로 진행했다./한국전력 충북본부 제공
차가운 공기가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하고 가정에서도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겨울을 대비한 준비가 본격화되는 시기이다.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역 내에서 발생한 화재 815건 중 37.8%에 해당하는 308건이 겨울철에 발생했고 그 중 21.7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1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요 20채와 겨울이불 3채를 지원하였다.최덕원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하여 올 겨울을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3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피드림하우스’ 방한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해피드림하우스’ 대상자로 경주 건천에 혼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배우자 오모 씨는 “집이 험하고 추워도 수리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배,
경기도 공직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 이웃을 위해 겨울 외투 240여 벌을 기부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거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김장철을 맞아 대구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을 보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iM캐피탈 시너지금융실 직원들이 직접 복지관 2층 조리교육실에..
의성소문회가 지난 18일 의성읍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연탄 500장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사했다.1968년 설립된 의성소문회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시 외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전기매트 120개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되었다.한편,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여름 취약계층에 선풍기 60대를 지원한 바 있다.
안동시는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단체들의 협력으로 북후면, 용상동, 송하동, 중구동 등 안동 전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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