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봄을 맞아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우수작가 8인을 초청해 ‘꽃피는 길목’을 오는 26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봄을 맞아 대구현대미술가협회에서 우수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현경, 김민수, 김시원, 배성예, 우덕하, 윤상천, 이성철, 허지안 작가 8인의 100호이상의 평면화화 작품으로 구성했다.
강현경 작가는 자연과 동물의 아름다움과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김민수 작가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면서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작품에 표현한다.
김시원 작가는 고양이와 명품
대구 서구가 다음 달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서구는 다음 달 3일 이현공원 잔디광장 및 서구문화회관 일원에서 ‘2025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와 비원뮤직홀 입주 음악가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과학을 활용한 마술쇼, 인형극,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마술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이날 행사장에는 대형 에어돔 텐트를 비롯해 우드 놀이터 및 모래 놀이터, 바운스 놀이터 등 놀이 기구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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