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한가위를 맞아 29일 구미역 일원에서 ‘제33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렸다.참가자들은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기·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 △귀성 전 차량 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 △연휴기간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의 자율 안전점검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스스로 하는 안전점검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구미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매월 ‘안전점
모간 블레이즈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이 있습니다. 나는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가정과 국가, 그리고 어떤 조직도 파괴할 수 있고, 수많은 사람을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 나는 바람의 날개를 타고 여행합니다. 아무리 순결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무력하고, 아무리 깨끗한 사람이라도 내게는 더럽습니다. 나는 바다보다 더 많은 노예를 거느리고 있으며, 나는 절대로 망각하지 않으며, 절대로 용서하지 않습니다. 내 이름은 비난입니다."조선 중종 때 문신 문근은 사리 판단에
한국수자원공사 AI 추진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전달했다. 지원된 간편식은 대전 유성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청주 하임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전달돼 청소년들의 생활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수자원공사 AI 추진단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가정과 사회의 보호에서 벗어나 취약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겼다. 오은 AI
광주광역시는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 홍보와 특별단속을 병행해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전용 수거용기를 통해 배출하면 공공 음식물자원화시설로 보내 사료와 바이오가스로 재활용 처리된다.하지만 최근 일부 시민이 전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등 부적정 배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광주시는 ‘작은 실천, 큰 변화, 자원순환도시 광주’라
광주광역시는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 홍보와 특별단속을 병행해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전용 수거용기를 통해 배출하면 공공 음식물자원화시설로 보내 사료와 바이오가스로 재활용 처리된다.하지만 최근 일부 시민이 전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등 부적정 배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광주시는 ‘작은 실천, 큰 변화, 자원순환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공사는 지난 30일 욕지면사무소와 통영육아원, 아동홈그룹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 약 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되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통영관광개발공사 강석수 사장은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천군 내면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일, 익명의 기부자가 양곡 10kg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길 원하지 않으며, “내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양곡은 내면 관내 어려운 가정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박유동 내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포항시가 지난 27~28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가 세계 13개국 외국인과 포항 시민 등 5천여 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마카다 포항 사람 아이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다문화 가정과 포항 시민이 함께 어울린 참여형 문화 엑스포로 꾸며졌다. 글로벌 대항전, 세계 전통 공연, 전통놀이·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방청록 한동대학
‘마카다 포항 사람 아이가!’라는 슬로건처럼 포항 시민과 세계인이 뜨거운 화합을 이뤄내며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엑스포는 지난 27~28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 일대에서 개최돼 세계 13개국 외국인과 포항 시민 등 5000여 명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축제는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다문화 가정과 포항 시민이 함께 어울린 참여형 문화 엑스포로 글로벌 대항전, 세계 전통 공연, 전통놀이·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방
양평군은 지난 25일 ‘동생 바람, 가족 행복’을 주제로 한 제11회 출산친화 가족 사랑 양평동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 9개소, 유치원 1개소, 공립유치원 연합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출산 친화적 메시지를 담은 동요 공연을 선보이며,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동요 발표가 끝난 후에는 화려한 레이저쇼 축하 공연이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2012년 시작된 양평동요제는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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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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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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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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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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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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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냉각 강자' GS칼텍스, 데이터센터용 직접 액체냉각 유체 출시
GS칼텍스가 데이터센터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직접 액체냉각 유체 'Kixx DLC Fluid PG2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GS칼텍스가 이번에 출시한 직접 액체냉각 유체 'Kixx DLC Fluid PG25'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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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상생거리’ 70여개 점포 상인과 안전 질서 확립
종로구가 이달부터 돈화문로11길과 익선동 갈매기골목을 통합한 ‘상생거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구는 거리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구청·상인회·거리가게가 함께 책임과 역할을 나누는 운영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안전·환경 중심 거리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0월 1일 ‘종로로데오거리상인회’, ‘익선동 갈매기골목 상인회’, ‘낙원지부상생위원회’와 상생거리 통합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바탕으로 각 주체는 △안전 관리 △환경 정비 △질서 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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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보건소, 슬로우 조깅 운동 교실 호응
강동구보건소는 지난 9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슬로우 조깅 관절튼튼 운동교실’을 운영해 강동구민 12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슬로우 조깅’은 말 그대로 ‘느리게 달리는 운동’으로, 일반적인 조깅보다 속도를 낮추어 몸에 무리를 최소화하면서도 심폐 기능과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법이다. 빠른 달리기에 비해 관절에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운동 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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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두나무 홍보실 부장)씨 조모상
▲김병철씨 조모상=13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 발인 15일, 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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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구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회’ 는 지난 9월 9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강북구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회’는 유인애 대표의원과 조윤섭 부의장, 노윤상 의원, 정초립 의원, 윤성자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 구축을 통해 ‘더 푸른 강북’을 만들고,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탄소저감 정책을 발굴·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