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는 지난 17일 오전 제주시 노형중학교에서 “STOP! 장난이라는 이름의 학교폭력!”이라는 내용이 적혀진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구들 사이에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접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이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한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회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성주군은 지난 16일부터 열린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음식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축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의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였다.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나트륨·당류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위생등급제·안심식당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 안내 등 식품위생관리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였다.보건소장은 “최근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17일 영천전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연주회’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로 밴드공연팀이 찾아간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예방 메시지를 담은 애플재즈밴드의 공연을 관람한 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위센터 홍보물품 제공, 친구들 및 교사와 함께 사진을 찍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은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통하여 교내 학업중단 예방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경감하여 학업중단율을 낮추는

오산시 보건소는 ‘떴다방’ 주민 자율 신고 유도 등을 위해 관내 경로당 139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피해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식품 허위·과대광고 현혹 주의 안내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식품 구입 피해 발생 사전 예방 교육·홍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이다.이 외에도 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의료기기 판매업소 5개소를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오산시 관내 건전한 식품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광주시는 18일 청석공원에서 2024년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축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장흥군은 노인 업무 관련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무료급식사업을 수행하는 15개 기관 2,985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8일 장흥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강사를 파견했으며,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됨에 따라 중대재채처벌법의 확대된 적용 범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대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흥군은

서귀포우체국은 20일 서귀포시니어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브러싱, 스미싱스캠 방지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브러싱스캠등에 피해받지 않도록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 핸드폰 앱을 통해 택배를 싸고 간편하게 보낼수 있는 접수방법까지 안내했다.오달규 서귀포우체국장은 “서귀포지역 어르신들께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우체국 금융, 우편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포항여자중학교에서 북구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청소년지도위원회·여성자율방범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여자중학교 교직원·학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금연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시 보건소는 ‘떴다방’ 주민 자율 신고 유도 등을 위해 관내 경로당 139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피해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식품 허위·과대광고 현혹 주의 안내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식품 구입 피해 발생 사전 예방 교육·홍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이다.이 외에도 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의료기기 판매업소 5개소를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오산시 관내 건전한 식품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예방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 같은 행위를 목격하거나

하남경찰서가 20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하남동부신협 여직원 A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A 씨는 지난달 26일 90대 남성이 현금 4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전화금융사기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고, 계좌 금융거래를 정지하는 등 피해를 막았다.장한주 서장은 “동부신협 직원의 적극적인 조치로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동부신협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여러 금융기관에 홍보해 공동체 치안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하남=이종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