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폴리텍대학은 학생 국제화 수준과 취업역량 향상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해외 대학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본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싱가포르 난양폴리텍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유사전공 재학생 단기 교류 활동으로서 글로벌 역량 향상 기회 제공을 위해서다. 또한 양 대학의 유사 학과간 국제 교류 활동으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은 25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1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LiFE2.0'은 대학 여건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성인친화적 대학으로의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2025년 6월까지 진행된다. 도내 전문대 가운데 유일하게 충북보건과학대가 선정됐다.지난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는 성인친화형 다양한 학사 지원제도, 선행학습 인정제도, 다학기 및 집중이수제, 전공 융합 교육 모델
인천대학교는 총 세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분야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연계 방향”을 주제로 인천대학교 이룸관 4층 화상 회의실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이 “수도권 역차별 인천의 다양한 사례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말 콘퍼런스를 진행하여 문화적 역차별에 대한 담론을 현안 과제로 채택하여 기획되였다. 총 3회에 걸쳐 “생활문화전문가”, 2회 “공연예술분야 전문가”,
대학교의 로고는 대학을 상징한다. 따라서 각 대학들은 자신의 대학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을 통해 학교를 홍보한다. 우리나라의 대학교의 로고들을 살펴보면 그 로고가 몇 가지 유형을 보이는데, 먼저 동물이나 식물을 형상화해 학교의 정체성을 나타낸 경우, 성균관대 은행나무, 이화여대 배나무), 학교의 이름을 시각화 붙이는 경우, 대학교의 大자를 형상화하는 경우(경희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다음 달 4∼6일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다.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스페인, 일본 등 총 6개국에서 온 9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지역 내 대학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포함해 안산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광장 커뮤니티 프로그램,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거리예술 X 어린이’, ‘거리예술 X 청소년’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이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안산 대학 연합 학생 축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축제추진단은 안산에 소재한 5개 대학의 학생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오는 11월 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제2회 AUF를 기획·운영·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식은 ▲단원 위촉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참고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듀크 대학의 해양 공간 생태 연구소는 전 세계적으로 북대서양 참고래의 개체 밀도를 지도화하여 상업적 어업과 선박 충돌과 같은 해롭고 심지어 치명적인 노출을 예측하고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팀을 이끌었다. 노스캐롤라이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쌀로 짓게 됐다.춘천시는 25일 9시 40분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원대학교 삼척도서관에서는 지난 18일, 도계도서관 3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세상을 읽다’ 강연을 실시했다.‘영화, 세상을 읽다‘ 프로그램은 대학의 교수진이 진행하는 영화를 매개로 한 교양 강연으로 지역사회 연계 문화프로그램이다.이날 강연은 강원대학교 치위생학과 정미애 교수가 영화 ,‘100세 시대, 치아건강을 지켜라'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참여자에게 구강과 관련된 질환과 예방법, 올바른 구강용품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오늘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진행했다.연합기숙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운영되는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이다.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 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1·4·6호선 지하철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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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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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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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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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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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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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춘천복지관, 초등 한부모가정 문화여가프로그램 진행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에서 한부모가정 초등자녀 문화여가활동 지원사업 ‘엄빠어디가?’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가정환경 변화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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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맞춤형 범죄안전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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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울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민안전교육 일환으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범죄안전특강’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3월 통계청 통계 개발원에서 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의식 분석 결과, M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범죄에 대한 불안도가 높다는 발표가 났다. 세부적으로는 M세대의 17.6%, Z세대의 18.9%가 사회적 불안요인으로 ‘범죄’를 꼽았다. 남구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을 위해 맞춤형 범죄안전특강을 준비했다. 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팀 강대영 순경이 맡아 청년 범죄안전특강이 이뤄졌다. 강 순경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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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 市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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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민은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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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4회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대상 수상
홍종락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6일~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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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한부모가정 후원, 현대차노사 5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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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28일 울산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미혼 한부모가정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MOM’s FESTA 엄마 지켜줘서 고마워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응원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미혼 한부모 가정의 인식 개선과 이들의 양육 환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노사는 미혼 한부모가정 나눔 활동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미혼 한부모 셀러가 운영하는 플리마켓에서 방향용품과 가죽소품, 라탄공예 등을 둘러봤으며 응원 문구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