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8월 30일 시청에서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과 우애자 시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축적된 시민참여 역량을 비롯한 영천시의 문화자원 반영, 지역별 문화거점활성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사업 등의 핵심과제와 관련한 세부추진사업, 문화추진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계획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 지역문화발전 및 문화도시 조성계획 마련을 위한 본
영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문화예술회관 건축기획 및 타당성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반영과 지역실정에 맞는 자료 보완으로 이뤄진 연구 성과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회관의 건립규모와 운영방법, 도입시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됐다.시는 날로 높아지는 시민들의 문화수준과 문화향유 요구
대전테크노파크가 해군대학·대전문화재단과 지역방위산업 및 문화예술분야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김정일 해군대학총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3개 기관은 △방위산업, 국방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공동관심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방위산업 육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홍보를 위한 행사 협력 △해군대학 대상 사회공헌활동, 문화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일 해군대학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전장을 주도할 해양전문가를 육성하
영천시는 지난 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축적된 시민참여 역량을 비롯한 영천시의 문화자원 반영, 지역별 문화거점활성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사업 등의 핵심과제와 관련한 세부추진사업, 문화추진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계획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지역문화발전
경기도가 자매를 맺은 중국 랴오닝성과 경제통상 문화예술분야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지난달 30일 궈차이윈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나 경제통상·문화예술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부지사는 이날 랴오닝성 국제투자무역상담회·경기도 지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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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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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부스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엑소본, 듄: 어웨이크닝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각 게임 타이틀 구역에서 스탬프를 모아 랠리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보드와 이어폰,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또 부스에 방문해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시해 인증하는 유저들에게 깜짝선물을 지급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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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김수현!” 뚜레쥬르, 10년만에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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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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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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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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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울산은 야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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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은 나라의 수도이자 유서 깊은 도시라는 점과 동시에 세계인들이 찾는 야경 맛집이다.이러한 도시들처럼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면 한 번쯤 정신없이 빠져드는 것이 도시 야경이다. 야경은 그 자체로 볼거리, 즐길거리로 매력적인 관광 요소이다.조명을 어떻게, 얼마나 배치하느냐에 따라 야경의 수준은 확연하게 달라진다. 특히 도시의 경우 야경이 도시의 이미지를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도시계획에선 체계적인 조명 정책이 필요하다.우리 시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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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89% “정당현수막 전용게시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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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운영 중인 정당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8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8월23일부터 9월8일까지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정당현수막 전용 게시대 만족도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는 시민 총 3690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중 2021명이 ‘매우 만족’, 1273명이 ‘만족’으로 답했다. ‘보통’은 319명, ‘불만’은 42명, ‘매우 불만’은 35명 등으로 나타났다. 운영 효과를 묻는 항목에서는 ‘쾌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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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학페어 전국대회 참가 울산학생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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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4 청소년과학페어’에 출전한 울산 학생들이 모두 입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범서고, 옥동중, 월봉초 팀이 최근 열린 ‘2024 청소년과학페어’에 참가해 전원 입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옥동중·월봉초 팀은 융합과학 부문에 출전해 창의상과 금상을 각각 받았다. 범서고 팀은 과학토론 종목에서 동상을 받았다. 울산과학관은 울산 대표로 뽑힌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조진희 울산과학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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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사라지나…울산시교육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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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무상교육 관련법 특례 일몰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교육 완성에 집중하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에 비상이 걸렸다.2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교 무상교육은 기존에 학생들이 납부하던 교과서비, 수업료, 입학금, 학교 운영지원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울산에서는 2019년 2학기 3학년을 시작으로 2020년 2학년, 2021년 1학년까지 확대되며 전면 시행된 바 있다.실제 지난해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국비 242억원, 지자체 예산 17억원, 시교육청 예산 235억이 투입돼 고교 무상교육이 이뤄졌다.이를 통해 지난 한 해에만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