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성읍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수남리 수남사거리 일원에서 도로변 및 인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11월 29일 기흥구 신갈오거리의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갈내마을 줍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생활 속 환경정화 활동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자원순환 캠페인·환경정화 캠페인·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은 주민과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연말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하남읍은 '쓱싹쓱싹 클린하남메이...
신천지자원봉사단 3개 지역연합회가 경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서 대규모 봉사에 나섰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는 지난 1일 현리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년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영덕군 영해면 기독보육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문경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점촌2동 새마을회와 이상호 갈평2리 노인회장은 지난 3일 문경시장학회에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점촌2동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
13시간전
경기 양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환경정화와 청결 관리의 성과를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과 제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추진된 환경정화 활동이다. 양평군은 9월 양평읍 발대식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연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겨울철을 맞아 임직원 봉사단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물품 제작,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이 포항 북구 청하면 앞바다에서 약 6시간 동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침구류 세트와 전기요 각 53개씩을 충북 충주시에 기부했다.이번 나눔활동은 농어촌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매년 지역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활동,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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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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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전해진 따뜻한 마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포항시 해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록새로상인회와 복덩이프리마켓팀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새록새로상인회와 복덩이프리마켓팀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역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해도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유호성 해도동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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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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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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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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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WBC 7~8위 전망…우승후보는 미국
외국 주요 베팅 사이트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7~8위권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조 2위 안에 들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한국 야구는 WBC에서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으로 선전했으나 2013년과 2017년, 2023년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조별리그 관문을 넘지 못했다.외국 주요 베팅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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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상대 남아공, 네이션스컵 16강 진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상대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짐바브웨를 꺾고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16강에 올랐다.남아공은 30일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짐바브웨를 3대2로 눌렀다.이로써 남아공은 2승 1패로 승점 6을 쌓아 이날 앙골라와 0대0으로 비긴 이집트에 이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짐바브웨는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남아공은 내년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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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중·고·대학생 대상 티켓 할인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은 지역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티켓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울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본인을 포함해 2명 이상 관람 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은 일반 청소년·어린이 요금의 50%, 대학생은 일반 성인 요금의 50%가 적용된다. 티켓은 학생증 또는 재학 증빙서류 확인 후 현장 구매 및 발권 방식으로 제공되며, 사전 예매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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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울산중기청,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첫걸음 울산지방청 R&D’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의 R&D를 지원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울산 소재 업력 7년 이하면서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6일부터 23일까지다. 다만 중소벤처기업부의 R&D 과제를 한 번도 수행한 적이 없어야 한다. 울산중기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개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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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감염병 네트워크 우수기관,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선정
울산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실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울산대병원은 중심병원으로서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기획·관리하고 참여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울산대병원은 올 한 해 동안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의 중심병원으로 참여해, 감염관리 자원이 부족한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자문·기술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특히 연 2회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감염관리 위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