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임직원들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경주 황리단길 주요 상권 및 주변 유적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담배꽁초, 음료컵 등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지구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명륜진사갈비의 환경정화 활동은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 동안 약 30여 명의 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명륜진사갈비 임직원들이 찾은 ‘경주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로, 황남동과 이태원의
청도군매전면은 지난 8일 동창천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매전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천 하천변에서 실시됐다.매전면은 아름다운 동창천이 흐르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와 지난 여름 폭우에 떠내려온 비닐류,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원 제거 및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실시하게 됐다.김위자 매전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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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1일, 관내 중대천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이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그린 창녕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서는 중대천 일원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김태홍 고암면이장협의회장은 “고암면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중대천 일원이 깨끗하게 정비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암면의 환경이 잘 정비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김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남해얼과 생태전환교육을 연계한 청렴 한마음 바래길 걷기 및 ‘쓰담 쓰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 직원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이란 ‘부패는 쓸고 청렴은 담다‘라는 의미를 두어 직원 간 단합과 청렴 의지를 되새기게 했다.이날 행사는 희망 직원 39명이 참가해 남해 바래길 10코스 ‘바래오시다길’ 중 원청항에서 앵강다숲길까지 걸으며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바닷가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오은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배려로 조직 유대감 형성 그리고 봉사와
자연보호 대구중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4월 18일 관내 대표적 휴식 공간인 수성교 아래 신천 일원에서 자연보호활성화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신천 정화활동과 탄소중립 홍보‧캠페인을 펼쳤다.환경정화 활동은 신천둔치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책로를 정비하고, 수질보전을 위해 부레옥잠을 식재하고 미꾸라지를 방사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연보호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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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봉사단은 13일 실미도 바닷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영종봉사단원들과 중구가족센터 모임에서 90여명의 봉사자들이 버스와 다인승 차량, 승용차를 이용하여 실미도 해수욕장에 모였다. 오전 10시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모여 갈라진 바닷물 사이로 난 통로를 건너 입도하여 3시간 가량 정화 활동을 벌였다.지난 2월13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지만, 워낙 많은 쓰레기에 인원도 많지 않았기에, 영종봉사단은 대대적인 계획 아래 이날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은 특히 가족 봉사팀이 많아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참여했다. 실미도는 20여년
파주시가 지구의 날과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방문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린 파주’ 이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8일부터 5월 8일까지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종합상황반은 푸른환경사업본부 4개 부서가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4개 반 2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은 운영 기간 동안 돼지풀 뽑기, 환경정화 활동, 자원순환 캠페인, 경기장 꽃탑 설치 및 도로변 꽃길 조성, 공원 내 고사목 제거, 가로수 전지·전정, 예초작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시는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전지·전정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 5일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함께 올레길 7코스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봄나들이 기간 급증한 관광객 및 올레꾼들의 방문 등 환경정화가 필요한 올레길 7코스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정윤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센터 참여주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다시 찾은 올레꾼들이 올레길을 걸으며 청정 서귀포시라는
진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진주교 동방호텔~뒤벼리 일대 총 1km 구간에 깨끗한 진주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투기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남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시민의식 개선 홍보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과 사람과 남강변이 하나 되는 깨끗한 남강변을 조성하고자 산책을 나온 주민을 대상으로 통장협의회원들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했으며 불법 쓰레기 및 수면 부유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중앙동은 2021년부터 매주 토요일 각 단체별로 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50여명의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펴는 등 클린 데이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참여자들은 고잔동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인근 공원 및 놀이터 등 취약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매월 1회 클린 데이를 지정해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 의식 향상,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이지현 고잔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고잔동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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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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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동반되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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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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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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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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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1일 삼성과 홈경기서 박석민 코치 은퇴식 진행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박석민 코치 은퇴식을 진행한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석민은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고를 졸업하고 2004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은 박석민은 ‘삼성 왕조’ 주역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정확한 타격과 장타력, 출루율을 앞세운 박석민은 삼성이 2011~2014년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주축 노릇을 했다.이후 2015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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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도영·최정 등 7인방 3~4월 MVP 후보”
프로야구 2024시즌 첫 월간 최우수선수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는 2일 내야수 김도영과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 마무리 투수 정해영,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선발 투수 원태인, 지명타자 강백호를 3~4월 MVP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KBO리그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이번 팬 투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7일 오후 11시59분까지 타이틀스폰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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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품 판매의 장 열다 ‘아트 키오스크’展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졸업생들의 졸업작품전에 전시하는 작품 수준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지역 갤러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찾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4전시장. 이 곳에서는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졸업작품전이 열리고 있었다. 14명의 학생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졸업작품전에는 울산대 학생들 외에도 교수, 대학원생, 갤러리 등이 방문해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실, 에폭시, 콩테, 패션, 마블링, 아크릴 판 작업 등 새롭고 현대적인 작품들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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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축제 △울산 옹기축제= 옹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불도깨비 공연 가마 점화식, 개막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와 옹기아카데미관, 옹기박물관, 옹기문화공원, 울주민속박물관 등에서 체험과 전시 등이 진행된다. 5월4~6일.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 문의 980·2232~6. △제6회 태화강 예술제 ‘예루하’=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 등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제7회 울산 청소년 예술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6대 광역시 국악예술교류전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및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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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의 의자 통해 소유의 의미를 묻다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정 사진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THIS IS NOT A CHAIR­갖고 싶다’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한빛에서 열린다.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자를 작품에 담은 이번 전시는 ‘소유한다’는 것의 근원적인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묻는다. 작가는 우리가 흔히 광고나 여러 정보를 통해 다양하게 쏟아지는 이미지에 끌리고 결국 이미지의 실체를 소유하기 위해 소비에 이른다며, 갖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하는 이미지의 놀라운 결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세계적 디자이너의 의자를 실체가 아닌 이미지로 표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