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이 대전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을 맞아 갑천을 찾는 시민은 물론 대전신세계 Art&Science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됐다./대전 한권수기자
강릉시 내곡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가톨릭관동대 학생들과 상생교류 사업으로 ‘함께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의 날’을 맞아 마을 주변 공원의 낙엽 정리와 원룸촌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으로써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해당 행사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경로당 봉사활동의 날을 시작으로 올해 환경정화 활동에 이르기까지 2년째 지속해오고 있다.권혁준 내곡동장은 “가톨릭관동대 학생들이 상반기부터 이어진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깨끗한 내곡동 마을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었
제주 동부소방서 김녕의용소방대 10여명은 10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파도에 떠밀려온 해양폐기물 줍기 등 깨끗한 해안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가 1일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평화통일기원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주의식 회장은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으로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포동 일대에서 ‘동네한바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시한 ‘동네한바퀴’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중구 지역 내 해안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신포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신흥동을 지나 율목동까지 골목길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환경정화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활동에 참여한 신홍철 자원봉사자는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포동 일대에서 ‘동네한바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시한 ‘동네한바퀴’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중구 지역 내 해안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신포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신흥동을 지나 율목동까지 골목길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환경정화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신홍철 자원봉사자는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
가평군은 청평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15일 ‘2024년 북한강 환경정화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평면주민자치회에서 주민투표로 선정한 2024년 자치사업 중 하나다. 북한강 환경정화 사업을 통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청평호반과 북한강 수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청평면주민자치위원회, 청평면사무소,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청평·설악 수상레저조합, 청평의용소방대, 청평신협 등과 각
동부소방서 김녕의용소방대 10여명은 휴가철 행락객이 떠난 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깨끗한 해안 조성을 위한 해양 폐기물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김녕의용소방대는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김녕을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창원 산해원봉사단이 19일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일원에서 빗물받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창원시는 가을 폭우에 대비해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빗물받이 청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창녕 남지 개비리길보존회는 지난 9일 개비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창녕 남지 개비리길보존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용산 입구부터 영아지 주차장 주변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한 개비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여환수 창녕 남지 개비리길보존회 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깨끗한 개비리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창녕 남지 개비리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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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신 동력' 위해 강원영월교육지원청과 협력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진로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면서 새로운 동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도록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운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활용을 위한 협의 ▲진로교육 분야 상호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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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역사 ‘칠곡 구 왜관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96년 역사를 간직한 칠곡의 예배당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칠곡 왜관읍에 있는 ‘칠곡 구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487.45㎡ 규모의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이다. 1928년 경북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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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확정골’ 주민규, 36라운드 MVP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활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대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울산은 주민규 외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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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 해임… 네타냐후 "신뢰에 금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마찰을 빚던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5일 전격 해임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며 "서로의 신뢰가 최근 몇 달동안 금이 갔다"고 표현했다.이스라엘 남부 사령관 출신인 갈란트 장관은 최근 하마스와의 전쟁방침에 대해 내각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았다.특히 "이스라엘의 병사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의견을 계속 내는 등 네타냐후 인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갈란트 장관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 계획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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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트럼프에 "한미동맹 미래 밝게 빛날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결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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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0] 트럼프 측근들 "정적 보복 대신 통합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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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 그의 측근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정적에 대한 보복 대신 국가 통합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10일 플로리다 출신의 공화당 바이런 도널즈 하원의원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정적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선거 운동 중 자신에게 반대하는 이들을 "내부의 적"으로 지칭했으며, 이들이 소요를 일으킬 경우 군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하지만 도널즈 의원은 "트럼프는 미국 국민을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정적 리스트는 트럼프가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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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노벨경제학상에 비춰본 한국경제
미국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의 다론 아세모을루·사이먼 존슨 교수와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 교수가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이들의 이론에 한국경제를 비춰본다. 수상자들은 에서 국가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은 지리·역사문화·인종 조건이 아닌 '제도' 라고 강조한다. 포용적(inc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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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경남사회서비스원]도민 행복시대 구현과 경남사회서비스원
경남도 후반기 도정 방향은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 이다. 이 비전은 생애주기별 체감 복지 확대와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미래 인재 양성과 전략 산업 육성을 포함한 포괄적인 접근을 통해 실현된다.'복지', '동행', '희망'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는 도민과 함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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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언어(言語)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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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건설회사에 다닐 때 하도급 업체 사장님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 받았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었다. 그 뒤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그분에게서 책 선물을 받았는데 똑같은 책이었다. 대체 얼마나 그 책이 좋았기에 그러신가 싶어 한 번 읽어 보지도 않았던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따뜻하고 온기가 나는 글들이 가득했다. 가족들이나 일상에서 접한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우리가 흔히 쓰던 단어나 문구들을 다시 새겨보게 됐다.그 책의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의 글이 있다. 저자의 모친 병문안을 갔을 때인데,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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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현대농업 변천과 향후 과제
농업은 생명산업이다. 지금이야 어딜 가든 먹거리가 넘쳐 나지만 1960∼1970년대 우리가 어릴 적만 해도 학교 점심 때가 되면 '혼식 장려'를 위해 도시락 검사를 했다.요즘 세대는 상상하기 어려운 광경이다. 쌀밥이 귀하던 시절 이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통일벼'란 벼 품종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