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반려동물 축제는 펫티켓 운동회, 반려동물 장기자랑, 펫스타 패션쇼, 반려동물 에티켓 퀴즈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반려동물 이름표·수제 간식 만들기, 캐리커쳐, 견생네컷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연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의 무료 위생 관리교육과 안양시 수의사회의 1대 1 건강 상담 등도 할 수 있다.최대호 시장은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양=이복한기자 kh

안양시의회 강익수 의원이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강 의원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최대호 시장님과 2천여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모든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뗐다.이어, 현재 안양에는 노인종합복지관이 유일하게 호계2동 한곳이 운영중인바 많은 어르신들이 여러 교육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기계발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다며,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을 포함해 일평균 500여명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관계 공무원들이 유럽 선진도시의 우수 개발사례 벤치마킹에 나선다.시는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이 23일부터 31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인덕원역 주변 약 15만973㎡ 부지를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예정으로, 기존의 지하철 4호선에 더해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인덕원역 주변을 고밀도로 개발해 다양한 시설을 한

안양시가 ‘인덕원 콤팩트 시티‘ 사업 구상을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으로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최대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7명은 유럽 우수사례를 둘러보기 위해 23일 출국했다.방문에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경기주택공사, 안양도시공사 관계자들도 동행했다.이들은 오는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반슈타트 친환경 주거단지, 베를린 교통·상업·주거 복합지구인 포츠다머플라츠 콤팩트 시티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이어 네덜란드를 방문해 최대 환승시설을 자랑하는 덴하그 중앙역, 네덜란드에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관계 공무원들이 유럽 선진도시의 우수 개발사례 벤치마킹에 나선다.시는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이 23일부터 31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인덕원역 주변 약 15만973㎡ 부지를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예정으로, 기존의 지하철 4호선에 더해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인덕원역 주변을 고밀도로 개발해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봉사단체 임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한다고 17일 밝혔다.워크숍은 ‘힐링 & 하모니’를 주제로 대학 교수 강의와 미니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팔찌 만들기,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센터는 지역 단체장, 봉사단체 회원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해마다 워크숍을 열고 있다.최대호 시장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안양시와 GS파워㈜가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공공 복리시설로 무상 사용하기로 합의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과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무상 사용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GS파워는 2012년 평촌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035㎡ 규모의 별관동 건물을 지어 직원 사무실로 사용해 왔다.협약에 따라 시와 GS파워는 오는 7월까지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주차장과 출입구를 새로 만드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별관동

안양시 경관 기본계획이 오는 7월까지 현실에 맞게 재수립 된다.2일 시에 따르면 시민과 전문가 의견 등을 들어 경관계획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유형별·요소별 경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경관 기본구상과 계획을 재정립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최근 전문가, 일반 시민, 학생,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시는 토의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7월까지 경관 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다.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의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