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키우는 공간인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티니센터’가 문을 열었다.천안시는 22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이병도 천안교육장 등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불당동 1507번지 일원 7626㎡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930㎡ 규모로 조성됐다.지하 1층엔 주차장, 악기보관실, 연습실, 대기실 등이 자리 잡았다.1층과 2층에는 40
국민의힘 소속 천안시의회 의원 1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주광역시 국가 AI컴퓨팅 센터 확충’ 공약 발표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이들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는 대선 경선중인 지난 2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광주광역시에 AI컴퓨팅센터를 확충해, AI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모중인 국책사업의 공정성의 훼손이 심각히 우려되는 것으로 천안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이후보의 공약에 대해 천안의 민주당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휴일인 지난 3일 경기도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운전원이 딸린 관용 차량을 이용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사적인 용무에 휴일에 쉬어야 할 공무원 운전원까지 동원해 관용차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공무원행동강령 위반과 함께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김 의장은 지난 3일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하면서 의장 전용 관용차를 타고 참석했다.김 의장의 관용차 사용에는 천안시의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휴일인 지난 3일 관용차량을 이용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7일 천안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인 김 의장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있었던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참석하면서 의장 전용 관용차인 고급 승합차를 이용했다. 천안시의회 의장 전용 관용차량은 공무직 전담 운전원이
김만식 기자 = 2025년 4월 17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봉명복지문화센터, 단국대학교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서북구
김만식 기자 = ▲ 2025년 4월 18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신축부지를 비롯하여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백석동
김만식 기자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21일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를 각각 방문하며 3일에 걸친 현장방문을 마무
김만식 기자 =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은 25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천안반다비체육센터의
김만식 기자 =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은 25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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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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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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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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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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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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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9%·김문수 27%·이준석 7%
6·3 대통령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당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2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다. 태도 유보는 16%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각각 81%, 55%로 가장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 지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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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 “울산축협 한우축제, 명품축제로 키울 것”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명품 울산한우 알리는 지역 대표축제가 될 수 있게 축제를 내실 있고 알차게 키워 가겠습니다.” 울산한우 소비 촉진 마중물을 위해 올해로 두 번째 ‘울산축협 한우축제’를 여는 윤주보 울산축산농협 조합장은 15일 “지난해 축제를 통해 울산과 울산 한우를 전국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축제장에서 육즙이 뛰어난 고기를 맛본 소비자들은 울산축협한우 판매장을 다시 찾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고품질의 울산한우를 합리적인 값에 먹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울산축협이 사전에 준비한 80여두 물량이 일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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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체육회, 9월11일까지 ‘생활체육 육상 교실’
울산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 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5년 생활체육 육상 교실’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동구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러닝이 유행함에 따라 동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육상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25~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달리기 자세와 부상 예방 등 입문자를 위한 기본교육과 중거리 훈련 및 인터벌 훈련, 지구력 강화 및 스피드 훈련 등 크게 세가지로 나뉘며 참가자의 체력과 상황에 따라 맞춤 진행된다. 동구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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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종합건설사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울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USTA울산건설안전보건협의회는 15일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소속 40여 개 종합건설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체계 구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수의 중대재해가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중소 건설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석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은 “최근 3년간 울산지역 건설업 중대재해 24명 중 15명이 50억원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맞춤 교육이 소규모 건설 현장을 관리하는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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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창간 36주년 기념식, 성희롱·산재예방 교육도
본사는 15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울산 최초, 최고의 신문을 기치로 창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6주년을 맞게 됐다”며 “그동안 어려운 시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울산 최고의 언론사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쉼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마음을 모은다면 못할 일은 없다”면서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