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신동읍·화암면·여량면·북평면·임계면 등 5개 지역의 사회적 소외계층 70여 명 대상으로 국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국한담’사업을 진행했다.‘국한담’ 사업은 5개 지역에서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정성껏 만든 국과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며 음식이 단순한 끼니를 넘어서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또한,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원 연계와 협업을 통해 국과 반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