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가 최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높아지면서 울산시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2026년 4주차 전국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47.7명으로 전주보다 6.2% 증가했다. 울산은 66.5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최근 4주간 1주차 43.8명, 2주차 44.6명, 3주차 62.9명,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농장 현장방역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ASF는 그동안 강원·경기 등 야생멧돼지 발생 지역 중심으로 이어졌지만 올해 들어 전북·전남 등 바이러스 미검출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남 창녕 발생과 관련해 역학적으로 연관된 농장이 울산에서도 확인되면서 지역 내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연구원은 역학 관련 농장에서 출하되는 돼지에 대해 매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농장에
지난해 시중 화폐 증가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10조6956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9.1% 증가했다.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공급이 늘면서 화폐발행잔액이 급증했던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화폐발행잔액은 시중에 공급된 화폐의 잔액을 가리킨다. 한은이 발행한 금액에서 환수한 금액을 뺀 수치로, 통상 경제 성장에 따라 잔액은 매년 늘어난다.화폐발행잔액의
양평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전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 차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월 2주 차 기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0~6세 영유아가 전체 환자의 39.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초봄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소량의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할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주요 감염
강릉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짐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중순 이후 감소하던 인플루엔자는 2026년 2주차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0.9명으로 전주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며, 유행 기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나이별로는 소아·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인플루엔자 발생과
수원 원천호수에서 수거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수원시는 원천호수 산책로 하부 일부 구간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산책로 부근에는 소독발판을 설치했다.수원시는 1월 13일 원천호수에서 큰기러기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의뢰했다. 14일 선별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17일 최종 검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았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초동 방역을 지원했다
홍성군은 지난 3일 인접 시군인 보령시 청소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대 양돈 밀집 지역인 홍성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최고 수준의 비상 방역 체계에 전격 돌입했다.특히 이번 발생지인 보령시 청소면은 홍성군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군은 발생 직후 상황전파 시스템을 가동하여 관내 양돈 농가와 관련 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강력한 차단 방역 수칙을 안내했다.군은 우선 관내 운영 중인 3개소 중 2개소 거점세척소독
 충남 홍성군은 지난 3일 인접 시군인 보령시 청소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대 양돈 밀집 지역인 홍성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최고 수준의 비상 방역 체계에 전격 돌입했다.  특히 이번 발생지인 보령시 청소면은 홍성군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군은 발생 직후 상황전파 시스템을 가동하여 지역내 양돈 농가와 관련 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강력한 차단 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군은 우선 군내 운영 중인 3개소 중 2개소 거점세
경남도는 해외 유입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 6개 시도 22개 시군에서 38건 발생했고, 지난 1월 16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 강릉에서 발생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경남도는 해외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축산농가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에 나선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
'K리그 여신', '제주SK 승리요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현정 아나운서가 3년 만에 대학로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장 아나운서가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23년 연극 '돼지 바이러스' 이후 3년 여만이다.장 아나운서는 오는 18일까지 대학로 다케이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연극 '사실은' 무대에 선다.그가 출연한 첫 공연은 10일 오후 7시 30분 대학로 다케이씨어터에서 5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진행됐다.이번 연극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었던 현실과 이상, 지금도 문득 떠오르는 그때의 순간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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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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