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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청소년들과 함께 화재안전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소방안전본부는 24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가파·마라 승선장에서 대정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화재안전 주제의 벽화를 완성했다.이번 캠페인은 제주소방안전본부의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인 ‘안전을 색칠하다’ 119 안전벽화 릴레이 조성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도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민들이 숲을 함께 걸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삶의 의지를 북돋우며 생명사랑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라생태숲에서 2024년 자살예방 걷기 행사 ‘고치 걸엉 고치 살자’를 열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나선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공유하고, 생명사랑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만 900보 걸
도민들이 숲을 함께 걸으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삶의 의지를 북돋우며 생명사랑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한라생태숲에서 2024년 자살예방 걷기 행사 ‘ᄀᆞ치 걸엉 ᄀᆞ치 살자’를 열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공유하고, 생명사랑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만 900보 걸음 수를
가평군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가평군 아동·여성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평군과 가평군의회, 가평경찰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홍보효과를 더욱 높였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아동권리 증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또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피켓 홍보와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사
오는 10일 집권 3년차에 돌입하는 윤석열 정부의 울산 여권 판도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울산 여권인사들은 대선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후보 만들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은 2022년 3·9대선가도에서 윤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일등공신’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김기현 전 대표를 필두로 3선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국회의원 등이 맹활약을 했다. 또한 지역여권 원로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3선시장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3일 복수면 주요 도로변, 유등천변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우리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이날 복수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자율방범대 등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교통 위험 때문에 수거하지 못했던 주요 도로변 및 유등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비닐, 농약병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숨은 쓰레기가 사라짐으로써 깨끗하고 활기찬 복수면 만들기에 일조했다.면은 관내 지역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
하동군은 26일 화개면 다목적체육센터에서 ‘2024 하동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중앙부처 관계자, 도시·건축학회,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컴팩트 매력 도시 구축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RIOS 공동대표 앤디 란츠, IDS 배기철 대표, 서울대 김세훈 교수, 충남대 강석구 교수, 홍익대 조성익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션 1에서는 매력적인 도시 만들기에 대해 발표한다.강호근 교수의 좌장 하에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는 지방도시의 미래 대응 전략에
대구교통공사가 쾌적한 도시철도 지하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23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도시철도 1·2호선 전 역사 선로 및 터널에 대한 대청소 작업을 추진한다. 대청소는 0시 30분부터 오전 4시까지 심야 시간대 진행한다. 터널 청소 때에는 공업용 진공 흡입 청소기를 사용해 먼지와 이물질을 꼼꼼히 제거하고, 고압 분사 세척으로 묵은 때까지 깨끗이 없앤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미세먼지
산청군 생비량면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이뤄지던 빈터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장미와 개나리 등을 식재해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했다.앞서 생비량면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두 차례 꽃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조학규 생비량면장은 “인근 공사현장의 벌목예정인 수목을 이식하는 등 자원을 재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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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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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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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떡볶이페스티벌 개막 첫날 방문객 9만명…5일 오후 9시까지 진행
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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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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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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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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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는 장의사와 무속인 등이 주인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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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3억 6천만 원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8일 신협중앙회관에서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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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도시지역 신규 편입.....서호지구 고도 완화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가 도시지역으로 신규 편입되고, 신시가지 서호지구의 고도제한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서귀포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의견 제시의 건’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최근 제출했다.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을 보면 우선 영어교육도시 준공지역 289만8000㎡를 도시지역으로 편입해 주거·상업지역 등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반영됐다.또한 서홍동과 토평동, 대포동, 대정읍 상·하모리 등의 밀집 취락지구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주거지역이 변경되는 지역은 30개소, 34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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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3일부터 마약류 강제 노출 피해자 무료 익명검사 실시
마약류에 강제 노출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상담과 검사 지원이 무료로 실시된다.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마약류 피해노출 익명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진 집중력 향상 마약 음료 사건과 클럽 등에서 타인의 술에 마약을 몰래 빠뜨리는 ‘퐁당마약’ 사건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 의해 마약에 노출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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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의 숲속편지(780호)
인연내게로 와줘서고마워우리의 인연은 우연이지만좋은 인연도서로 노력해야 하는거야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