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지역 발전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10일 대구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 북구 칠성동 iM뱅크 제2본점에서 내·외빈 및 임·직원, 봉사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대구지사 연차대회’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한 봉사원, 후원자, 사회 협력기관 등 각 분야 유공자에게 포장·표창을 수여, 그간의 노고 격려 및 감사함을 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7일 내‧외빈 및 임‧직원, 봉사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19주년 기념 대구지사 연차대회'를 가졌다. 연차대회에서는 ▲2006년부터 17년간 지역사회봉사에 헌신하고 1억4000여만원을 기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는 10월 21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공설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빵 6박스 및 국수 2박스를 기탁하였다.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 회장 유기량은 “이번 겨울철을 앞두고 봉사회에서 마련한 빵과 국수가 관내 공설 경로당으로 잘 전달되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최주현 침산3동장은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이해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대표 수상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119주년을 맞이해 열린 연차대회는 평소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며 인도주의 정신과 적십자 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울산적십자사는 500여 명에게 정부 표창 및 적십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옥희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지난 9일 '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5년부터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참가대상을 기존 초·중·고등부에서 육군 장병 부문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27일 ‘시민 참여형 제빵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자의 저변 확대와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시민 및 적십자 봉사원 20명이 참여해 735개의 소금빵과 마들렌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대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30일, 취약계층 6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오전 8시 30분 영주시지구협의회 임원 15명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급식실에 모여 황태미역국, 콩나물잡채, 어묵볶음, 배추김치 등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이어 오후 3시부
제주적십자사의 신청사 건축계획이 제주시 오등동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로 확정되면서 제주도가 전국 적십자 가족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4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신사옥 이전 기금 모금캠페인 런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계기로 개최, 모금된 성금은 신사옥 이전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다음의 제주 첫 본사로 사용됐던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 부지가
고흥군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아 그간 헌혈사업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고흥군은 꾸준한 헌혈과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표창은 광주·전남혈액원의 김동수 원장이 직접 전달했다.표창 수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헌혈 운동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연말을 맞아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통해 총 450개 빵을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앞서 지난 10월 23일에도 전달한 ‘사랑의 빵’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이 경북지사에서 정성을 담아 함께 손수 만든 것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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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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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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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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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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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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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포항 꺾고 ‘시즌 2관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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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는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1에선 우승했지만, 코리아컵은 또 다른 느낌”이라면서 “팬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반드시 우승해서 2관왕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울산과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에 나선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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