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력 보충과 선전을 기원하며 보양 수산물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수협중앙회는 12일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수산물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국가대표 선수단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대표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 특선이 제공됐다.제공된 메뉴는 전가복, 굴국, 문어, 새우숙회, 민어전, 민물장어구이, 참조기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