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인상공회의소 여성 기업인협의회 7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협의회 회원들은 효담 식당 이용 어르신 500여 명에게 따뜻한 밥과 국, 반찬 등을 배식해 드리는 식사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