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경기미래교육 역량 강화 정책연수 및 포럼’을 운영했다. 기존과 달리 직군과 부서를 초월해 소통하고, 리더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교육연구관, 서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내용은 ▲증거기반의 교육정책 성과관리 방향 ▲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미래교육 ▲에듀테크와 조직문화 ▲리더의 도전과 변
와이즈유 영산대가 경남형 RISE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2024년 RISE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영산대는 평생교육체계의 전국 확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역할을 인정받게 됐다.영산대의 GQF는 우리나라의 한국형 국가역량체계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GQF가 KQF 완성에 도움이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ISE는 일명 ‘지역
내년, 2025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포함하여 21개국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메시지를 강조할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모든 정부기관의 수준 높은 아젠다가 필요할 것이다.그렇다면 제주특별자치도가 APEC에 피력할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시기적 으로 중요한 모멘텀에 열린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현재 세계는 유라시아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
경기도교육청이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경기미래교육 역량 강화 정책연수 및 포럼’을 운영했다. 기존과 달리 직군과 부서를 초월해 소통하고, 리더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수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교육연구관, 서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내용은 ▲증거기반의 교육정책 성과관리 방향 ▲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미래교육 ▲에듀테크와 조직문화 ▲리더의 도전과 변화 ▲경기미래교육
노르웨이 스타트업 '인피니트 모빌리티'가 태양광 패널이 탑재된 전기 화물 자전거 '잉가'를 출시했다고 16일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태양광 패널 탑재 덕분에 햇볕에 주차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주행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울러 전기 화물 자전거답게 화물칸인 솔라 박스에도 160와트의 태양광 패널이 장착돼 있다. 이 태양전지는 맥세이온/선파워의 인터디지티드 후면 접촉 태양전지로 만들어졌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국회 인사청문회가 17일 오전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3주 만이다.후보자 장녀의 배우자 소유 토지와 주택 저가 매매, 배우자의 로펌 취업 등 '가족찬스' 논란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 후보자가 판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수사기관인 공수처 수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야당의 공세가 전망된다.지금까지 제기된 의혹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세테크·아빠 찬스'다. 오 후보자의 장녀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현재 개발 중인 신규 판권 '프로젝트V'의 타이틀명을 ‘발할라 서바이벌’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정식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IP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 속 아스가르드에 존재하는 전사들의 천당을 의미한다.이 회사는 ‘오딘’으로 입증한 개발력에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들과 차별화를 위해 언리얼 엔진5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비교 우위의 그래픽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현재 개발 중인 신규 지적재산권 프로젝트V의 정식 타이틀명을 '발할라 서바이벌'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발할라 서바이벌의 신규 콘셉트 원화 이미지도 공개했다.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정식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IP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 속 아스가르드에 존재하는 전사들의 천당을 의미한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으로 입증한
대한광복회라고도 불리는 광복회는 1915년 8월 25일 달성공원에서 결성된 비밀결사조직으로, 당시 경북지역에 거점을 뒀던 독립의군부, 풍기광복단, 달성친목회,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 등 4개 단체가 합쳐졌다. 총사령에는 울산 출신의 박상진이 추대됐고, 우재룡과 권영만은 지회장을 맡았다.총사령 박상진은 1912년 대구경찰서 맞은편에 상덕태상회라는 곡물상을 세웠다. 이곳이 광복회의 실질적인 본부이고 연락 거점이었다. 광복회는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항일단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 팔도에 광복회의 지부가 있을 정도로
안산시는 지난 2일 청소년 자유공간 ‘바지락’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바지락’은 대부도 소재 상동어울림센터 3층에 약 100평 규모의 ▲포켓룸 ▲플레이룸 ▲코인노래방 ▲인생네컷▲ 카페테리아 등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놀이와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청소년 활동시설이 부족한 대부도 지역에 최초로 조성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대부도 지역 학교장(대부·대남·대동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헙,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 현안 논의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예화여고 외식조리과,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의 빼어난 실력을 재 입증했다. 지난 17일~19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2년 연속 대상 수상 및 참가자 27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조리관련 고등학교, 대학교, 관련 기관 등에서 출전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황용하 외식조리부장과 김민희, 박철우 교사가 지도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라이브 조리 부분, 전시 조리 부분, 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사랑을 전하다
대전시교육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 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하는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연 2회 대상 학생들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지원 인원은 총 88명이며, 1인당 18만원씩 총 1584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이는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이다. 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에 맞춰 소년소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노년의 삶’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연극과 미술 분야다. 연극은 ‘엄마의 일기’ 라는 제목으로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20회 동안 수업이 이뤄진다. 연극을 위한 수업뿐 아니라 일기장 만들기, 즉흥 이야기 만들기, 나의 어린 시절 표현하기 등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명화 스핀오프 프로젝트!’ 는 1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30회차 프로그램이다. 그림 그리기를 기본으로 물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KAIST 오원석 교수,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
KAIST 경영공학부 오원석 교수가 KAIST가 주관하고 현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 시행되는 ‘현우 KAIST 학술상’ 은 현우문화재단 곽수일 이사장이 KAIST에서 우수한 학술적 업적을 남긴 학자들을 매년 포상하고자 기부한 재원을 통해 제정된 상이다. KAIST는 현우재단 선정위원과 KAIST 교원 포상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KAIST를 대표할 수 있는 탁월한 학술 업적을 이룬 교원을 매년 1명 선정해 상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시상한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발전본부, 장애인 친환경 활동 ‘그린스위치’2기 출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1일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친환경활동인 ‘그린스위치’ 2기 사업 지원금 450만원을 전달하고 첫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상돈 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정행건 당진시 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스위치’는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해 장애인과 당진발전본부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최초 시행 이래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이를 확대ㆍ개선한 2기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유리쓰레기를 재활용한 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