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마지막날인 9일 첫 일정으로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구호로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를 내걸었다. 김 후보는 이날 “해녀분들이 제주의 상징이고 제주 해녀와 그 문화를 지켜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또 "고령 해녀분들의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4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김한규에게 투표해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길에 동참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한규 후보는 이날 “저 김한규에게 주는 한 표는 사실 두 표다. 제주를 지키는 한 표와 미래를 여는 한 표”라며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윤석열 정부의 제주 홀대로부터 제주를 지키고, 제주의 미래를 여는 길에 투표해 달라”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김 후보는 이어 “기호 1번 김한규에게 투표를 부탁드린다”며 “제주를 지키고, 미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거로사거리, 화북동, 삼양동, 제주대학교 앞 벚꽃거리를 순회하며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도민들의 삶에 도움되는 정치 하고 싶다"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운동 5일차인 4월 1일에는 오전 7시 30분 함덕오일장에서 현길호, 박두화 도의원과 함께 출근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화북동과 봉개동에서 골목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당선인이 2년 전 보궐선거에 이어 2연속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김한규 당선인은 여섯 살 무렵 아버지가 제주시에서 이비인후과를 개원하면서 제주에 살게 됐다. 제주북초등학교와 제주중학교, 대기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제주시 도남동과 이도1동에서 자랐다.김 당선인은 중학교 2학년 때 당시 노무현 국회의원이 청문회에서 권력자들에게 일갈하는 모습을 보고 정치인의 꿈을 키웠다. 김 당선인은 대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이후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
김한규 후보는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주도민이 행복할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벤처기업 투자 예산과 R&D 예산을 복원하고, 창업·취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원도심 벤처타운 설립과 벤처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을 공약했다.또 농·축·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확대하고, 영농상속공제 요건 합리화와 필수 농자재 포괄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관광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워케이션과 마이스산업을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지난 5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하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정호 제주도상인연합회장, 김선애 칠성로조합이사장, 양창영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주차환경 개선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의 제안을 전달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김 후보와 김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은행들이 원도심에서 나가면서 상권이 더 안 좋아졌다”며 “수익성이 낮아 건물이 신축되지 않으면서
김한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제주시 삼양검문소 삼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했다.김 후보는 “해녀분들이 제주의 상징이고, 제주해녀와 그 문화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왔다”며 “고령 해녀분들의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우려스럽다. 해녀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 후보는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거점 유세를 진행하고, 제주시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한 뒤 광양사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다시
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9일 아침 거리 인사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했다.김 후보는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후보는 “해녀분들이 제주의 상징이고 제주 해녀와 그 문화를 지켜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한 “고령 해녀분들의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해녀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소 해녀에 관심이 많은 김 후
김한규 후보는 지난 6일 영평하동 경로당, 행원리 노인회관 등을 연이어 찾았다. 김 후보 배우자도 월두경로당, 대흘1리 노인회관, 와흘리 경로당, 오등상동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후보와 배우자는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지역 현안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하며 “어르신들이 보행을 편히 하실 수 있도록 동네 골목 정비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주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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