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장기간 표류 위기에 놓였던 ‘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 두 사업은 민선 8기부터 사업 추진이 지속적으로 순연 되었던 양주시의 대표 숙원 과제다. 이에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는 사업 표류를 막기 위해 사업성과 재정 여건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왔다. 당초 유양동 68번지
2007년부터 추진된 북부순환도로 사업이 19년 가까이 지났지만 연결 구간인 1공구는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북부순환도로는 용두동~일곡동 3.22㎞의 1공구와 일곡동~장등동 3.52㎞의 2공구로 나뉘어 추진됐다. 2공구는 2012년 착공해 2018년 준공됐지만, 1공구는 2026년 현재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다. 특히 토지보상이 문제다. 1공구 보상 대상은 320필지지만 현재까지 보상이 이뤄진 곳은 고작 6필지에 불과하다. 이들 6필지에 지급된 보상금만 약 110억 원이다. 나머지 314필지는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 추진으로 울산항의 미래가 걸린 핵심사업인 ‘남신항 에너지허브 2단계’의 표류 우려가 커지자, 울산시와 UPA가 사업방식을 기존 ‘전액 민자’에서 ‘국비’로 전환하기 위해 대정부 상대 공동 보조를 본격화하고 있다.28일 울산시와 UPA 등에 따르면, 남신항 에너지허브 2단계는 울산이 동북아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고 지역 주력 제조업의 친환경 전환을 뒷받침할 핵심 프로젝트다. 울산 남신항 전면 해상을 매립해 7만t급 액체부두 2선석과 친환경에너지 저장부지 11만㎡ 등을 조성하는 대형 사
울산 첫 관광단지인 강동관광단지가 지정 17년째를 맞은 가운데 8개 시설지구 중 절반은 여전히 구체적인 개발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북구는 변화한 관광 수요와 투자 여건에 맞춰 조성계획의 전면 재정비도 검토하고 있다.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에 강동관광단지 조성계획 재정비 용역비 약 10억원을 요청했다. 현재 예산부서 심의 단계로,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부터 단지 전체의 시설 배치와 토지이용계획 등을 다시 살펴볼 방침이다.강동관광단지는 북구 산하·정자·무룡동 일원에 조성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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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화로 입체화사업 총 540억원 확보… 사업 신속 추진!
대구광역시는 달서구 상화로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상화로 입체화 사업’에 제2회 추가경정예산 172억 원을 추가 반영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이번 추경 예산 반영으로 현재 진행 중인 터널 굴착 등 핵심 공정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후속 공사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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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의 농지투기 데자뷔, 박영범
농지는 팔면 그만인가. 농지를 산 목적도, 보유하는 동안 누가 농사를 지었는지도 ‘손해 보고 처분했다’는 말 한마디로 덮을 수 있는가. 정정옥 이재명 정부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의 농지 매각 보도를 보면서 5년 전 박영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해명이 떠올랐다. 사람과 정부는 바뀌었지만, 의혹 앞에 내놓은 설명은 낯익다.2021년 박영범 당시 차관은 배우자가 평택의 농지를 매입한 이유를 퇴직 후 주말농장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팔려고 했지만 팔리지 않았고, 이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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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가 통일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려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 미중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대만 문제의 주요 쟁점은 미국의 무기 판매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규정하며 미국의 군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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