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은 1년 동안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서 성인의 종합 독서율은 38.5%에 그쳤다.이에 서울 송파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10곳에서 73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도서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9월 한 달간 관내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강연과 공연, 체험,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하는 독서 모임에서 성해나의 『혼모노』를 읽었다. 배우 박정민의 추천사,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가 워낙 유명해서 궁금했던 책이다. 일곱 편의 단편은 예상대로 금세 빠져들게 했다. 재미있어서 후루룩 페이지를 넘겼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니 이상했다. ‘이게 뭐지?’ 분명 재미있게 읽었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결국 다시 책을 펼쳤고, 이번에는 뒤에 붙은 해설까지 읽었다. 그제야 조금 알 것 같았다. 『혼모노』는 친절하게 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독자가 스스로 질
새마을문고남구지부는 지난 8월 23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이해와 증진을 위한 한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주민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와 보호자로 구성된 45팀 90명이 독서 골든벨에 참가했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책을 읽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와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보호자들에게는 자녀와 책을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본 행사에 앞서 남구자원봉사센터의
경상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행사로는 내달 일 공연 내달 16일 체험 △반짝반짝 자개모빌 만들기 △감성 라탄 트레이 만들기, 전시 △수상한 꼬리를 따라, 그림책 속으로 △청소년, 내 기분은 빨강 △고전, 편지를 운영하여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경험을 더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안한다.상시 운영 행사는 △책을 빌리면 선물이 와요 △ 심야책방, 추억 한 줄 △여유를 빌려드립니다 △다시, 책과 함께 △과
대전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전 엑스포기념관에서 과학과 책이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치는 ‘2026 대전 북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책으로 피어나는 과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페어는 책을 매개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에는 출판사·서점·독립출판사·창작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도서와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과천시는 지난 5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로 나온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9월의 책 휴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을 맞아 야외 잔디밭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 동아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축제 현장은 시민들이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 마당으로
9월 ‘독서의 달’, 광명에서는 책을 사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광명시는 9월 한 달간 지역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책을 사면 결제금액의 15%를 환급한다고 1일 밝혔다.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책 구매 부담을 덜고 독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 환급률을 기존 10%에서 15%로 한시적으로 확대한 것이다.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에 일부 지역서점에서 제공하는 자체 할인·적립 혜택까지 더해질 경우 혜택은 더 커진다.환급률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되지만, 1
서울시교육청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독서의 달 공식 표어는 ‘그냥 좋아서’다.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나누는 일이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그냥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맞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작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저자와의 만남, 야외 독서 행사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가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시민들이 책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독서대회를 열어 ‘책 읽는 나주’ 조성에 나선다.나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23회 나주시 독서왕 선발대회’ 독후감 작품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확대하고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2026 나주시 올해의 책’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천도서 등 총 33권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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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독립서점과 1인출판사의 연대모임 ‘책판다’가 주최하는 자생형 로컬북페어 가 오는 9월 5, 6일 제물포구 개항장 '이음1977'에서 열린다.'책판다'는 ‘책을 파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와 함께 ‘책을 업業으로 파고드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인천·부천지역 독립서점과 1인 출판사 11곳이 2023년 결성한 자조모임으로, 현재는 인천 독립서점 5개소와 1인 출판사 3개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후원기업, 기관 없이 모임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여 실행한 지역 자생형 행사다. 1회는 인천교대 앞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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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산이 없다네요"... 자원순환가게, 시민참여 못따라가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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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예산이 없어 종량제 봉투를 더 이상 못 준다네요.” 남동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의 얘기다.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이한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시는 자원을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폐기물 감량 조처로 이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인천광역시가 2021년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3개 구 17개소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이후 2022년 8개 구 56곳, 2023년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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