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기회발전특구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최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경북도는 4개 지역 152만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특구를 신청한 시・도 중 전국 최대 면적 기회발전특구로서 위상을 갖게 됐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