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팬 대상 마케팅 행사를 연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2일 롯데와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사직야구장에서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홍보하는 ‘팬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행사는 야구장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브랜드 체험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장외 프로그램에는 ‘풀오픈캔 배팅왕’과 ‘탄산공 캐치’ 등 참여형 게임이 운영되며, 치어리더 팬사인회와 크러시 잔 꾸미기, 스페셜 공연도 마련된다. 경기 중에는 OX
서클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통과 소식에 34% 급등하며 IPO 이후 540% 상승을 기록했다고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상원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법안을 승인하면서, 서클의 주가는 199.59달러로 마감했고, 장외 거래에서는 211.87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암호화폐 관련 주식 중 IPO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로 기록됐다.이번 법안은 미국 기업들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비트맥스의 주주 박재완씨가 보유 주식을 대거 처분해 지분율을 4.87%포인트 낮췄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비트맥스 주식 180만9900주를 처분해 보유량을 69만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지난 3월 6일 직전 보고서 기준 6.72%에서 1.85%로 4.87%포인트 하락했다.박씨는 지난 3월 5일, 11일, 12일 장외 및 장내 매수를 통해 249만9900주에서 269만주로 보유 주식 수를 늘렸다가 지난달
2차전지 소재 기업 엔켐의 최대주주인 오정강 대표가 장외 매수로 주식 보유 비율을 높였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 대표는 지난 11일 314만4743주에서 314만7843주로 주식을 늘렸다. 장외 매수를 통해 3100주를 사들이면서 보유 비율은 14.85%로 상승했다.같은 날 특별관계자인 와이어트그룹과 박수정씨도 장외 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렸다. 와이어트그룹은 142만3557주, 박수정씨는 1만5023주를 보유 중이다.오 대표와 특별관계자들의 총 보유 주식은 4
차량용 무선통신·보안 기술 업체 라닉스의 최대주주인 최승욱 대표가 유상증자를 통해 보유하게 된 신주인수권증서 68만주를 장외 매도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닉스는 최 대표가 지난 17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신주인수권 136만8453주를 취득해 23일 68만주를 주당 220원에 장외 매도했다고 공시했다.최 대표는 신주인수권 254만2753주를 직접 보유하게 됐다. 정홍구, 박의순, 박주남, 이노형, 장경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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