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강원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제주SK는 오는 22일 오후 4시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제주SK는 2026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땀을 흘린 만큼 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이탈로의 퇴장 징계와 이창민의 부상에 이어 지난 4라운드 울산전에서는 골대 불운까지 시달렸다. 일단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아야 한다. 가장 좋은 처방전은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바로 후반전
6·3지방선거전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됐다.여야가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행정통합특별법 처리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다. 6·3 지방선거에서 통합특별시장을 뽑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12일에도 통합법 처리가 불발됐다. 여야는 일단 19일과 31일에도 본회의가 예정된 만큼 3월 임시국회 중 처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타결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민주당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충남·대전 통합법도 한 묶음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충남·대전
“오늘은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하루 쉬고, 내일부터 2라운드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한국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9일 호주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호주와 경기에서 7대2로 승리, 극적으로 8강에 오른 뒤 ‘8강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는 질문에 “10일 아침부터 생각하겠다”고 일단 한숨을 돌린 것이다.한국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동,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7시30분 D조 1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D조에서는 도미니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을 수확한 최가온이 “세계 최고의 스노보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가온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모든 사람에게 스노보드를 잘 타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좋은 성적을 내면서 누구도 할 수 없는 기술을 펼치는 게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둘 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세계 정상에 섰던 클로이 김과 유토 도쓰카를 롤모델로 삼은 그는 “일단 특정 기술보다 모든 부분에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3시 30분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마음건강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이자 방송인 김영철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일단, 시작하SHOW’로, 도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방송과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온 김영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시작의 의미,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민 800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송문석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전의 관심사로 떠오른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일단 선을 그었다.송 예비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그는 '교육감 선거는 그동안 보수 또는 진보 진영간 단일화 또는 연대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단일화에 대한 입장 그리고 본인은 정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유예’ 발언에 금융시장이 출렁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1500원 아래로 내려오고 코스피는 반등했다. 다만 중동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장중 변동성은 여전히 컸다.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1원 내린 1,495.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1490.9원으로 출발한 뒤 한때 1503.1원까지 오르며 1500원선을 재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1500원을 웃돌던 흐름은 일단 꺾였다.앞서 환율은 23일 1517.3원까지 치솟
노란봉투법이 처음 시행된 지난 10일, 포항철강공단에는 포스코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 노사는 별다른 동요 없이 차분한 하루를 보냈다.산업계 내에서 노란봉투법으로 인해 하청 노조의 무분별한 교섭 요구가 빗발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포항철강공단은 비교적 조용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시행 첫날부터 하청 업체 노조의 교섭 요구가 잇따라 터져 나오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포항에선 이날 포스코 하청사 유일노조와 광양지역기계금속무장노조 등 34개 노조가 원청사를 상대로 교섭 요구를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는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문대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문 의원에 대한 감점 적용 여부와 관련해서는 공관위 차원에서 일단 원칙대로 감점을 적용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오후 공천심사를 한 후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자를 3명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검토안에서 제주4·3추념일과 일정이 겹치면서 논란이 제기됐던 경선 일정과 관련해서는 4.3주간이 끝난 후 4월10일 이후 실시하는 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 기여 압박을 받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규모 대미 투자와 외교적 지지를 앞세우는 대신, 직접 파병 요구에는 선을 그으며 부담을 비켜갔다는 평가가 나온다.다카이치 총리는 19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나서주길 기대한다"며 역할 확대를 요구했고, 주일미군 규모와 일본의 높은 원유 의존도를 거론하며 군사적 기여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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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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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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