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잘 살고 있는 때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행복을 느낄 때다.”스스로를 응원하고 싶은 날, 쓰고 그린 365일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제주에 거주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하다하다는 최근 그림 에세이 ‘됐고요, 일단 나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를 펴냈다.기자이자 프리랜서, 인스타툰 작가로 꾸준히 활동해 온 하다하다는 이번 책에 2년의 기록 가운데 365편의 글을 선별해 1년으로 재구성한 책이다.하다하다는 남들처럼, 남들만큼 잘 살기 위해 노력하다 지친 독자들 마음을 어루만지고 매 순간 온전한 내가 돼 살아갈 용기를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