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구경북지구은 1일 경북 포항 오천신협 본점 4층 강당에서 ‘국제와이즈멘 청년포럼’을 열었다. 국제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봉사단체다. 이번 청년포럼은 이웃을 돌보며 살아가는 와이즈멘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평소 이웃에 대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양촌리 구리점을 수택1동‘사랑나눔 이웃 7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안산 광덕약국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대를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 광덕약국은 2015년부터 쌀 기부를 시작해 누적 기부량이 14t에 이른다. 김태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이재만 월피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군주민자치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품은 19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대 기장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기존 꽃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체하고, 방문한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서 마련됐다.신영호 신임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
충남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19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10만원 상당 라면, 김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복수면희망나눔곳간에 보관된 후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누리어머니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금산 알참시장 참여를 통한 수익금을 모아 지역 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위기청소년 가정 등을 위한 활동에도 나서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임예순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충북 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다.손문영 가곡면장은 “항상 면민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올해도 위기가정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
부산진구 개금1동은 지난 3월 7일 복지통장협의회와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주민의 관심 유도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개금1동 배수지에서 개금다락방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이채복 개금1동장은 “이 캠페인이 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둘러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충주풍물시장상인회 여성복지부는 같은 날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4㎏ 50포를 기탁했다.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 독거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위원들은 요양병원에서 장기
연천군은 2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지역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사례관리사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 및 홍보 용품을 배부하면서 복지제도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또한, 위기가구 신고 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땐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독
포항시 두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생활이 어려운 부자가정 10가구에 삼계탕 30인분을 전달했다. 위원들이 손수 조리, 포장해 직접 방문 전달하고 부자가정을 위로 격려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아버지는 “혼자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받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히 잘먹겠다”고 전했다. 황보풍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부자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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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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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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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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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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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최근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가 커지면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돼 산불 예방 활동과 산불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우선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을 강화했다. 산림 담당 부서 상황 근무 인력을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관계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5월 중순까지 본부를 운영해 산불에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3월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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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석 달 연속 줄었다. 다만, 해소된 물량은 미미한 수준이다. 전체 미분양 물량은 2600가구 넘게 쌓여있고, 이 중 60% 이상이 집을 다 지었는데도 팔리지 않는 악성 물량으로 남아있다.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60가구 줄어든 2614가구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44가구, 올해 1월 133가구에 이어 석 달 동안 237가구가 줄었다.하지만, 작년 11월에 기록된 역대 최고치 2851가구 중 겨우 8% 가량이 해소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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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음식물 자원화시설, 수거차량 '삼진아웃제' 도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부터 가동 중인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거차량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친화형 시설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이 시설은 총사업비 1319억원이 투입된 도내 최대 규모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로, 하루 340톤의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조에 넣어 자연 분해되도록 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전기와 열을 만드는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시설이다.가동 이후 지난 9개월간 하루 평균 41대의 수거차량이 192.1톤의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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