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 소멸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단순한 물리적 통합으로 비치면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다.특히 항구적인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투표 요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민주적 절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지면 시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2026년은 미래 성장동력 고도화로 자족 기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신 시장은 이날 과천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시정 방향을 소개했다.신 시장은 “과천시는 이제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의료·일자리·교통·생활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시정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정 시장은 19일 오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했다.먼저 정 시장은 지난 민선 7·8기 동안 정체돼 있던 숙원사업 해결과 도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4일 ‘서부로 도로붕괴 사고’ 관련한 압수수색에 대해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5일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구미시 구미코 중회의실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로봇 경북, 경북 중흥, 제2의 박정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AI와 로봇산업으로 경북 경제를 재도약시키고 경북 중흥의 새 길을 열겠다”며 본격적인 도정 도전에 나섰다.이 시장은 “박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철도망인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을 인천도시철도 노선과 연계하는 구조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2월 중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유 시장은 연두 방문 일정으
이동환 고양시장은 15일 "지난 4년 고양시의 도시설계를 기초부터 다시 했다"고 밝혔다. 운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도시로 재설계했다는 것이다.이동환 시장은 이날 시청 2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간의 고양 시정을 돌아보고 신년 시정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6년 고양의 미래를 '경기 서북부권 경제 선도도시,' '미래를 그리는 AI 혁신도시'로 구상했다.이 시장은 여러 사례를 들며 고양시의 변화는 숫자로 증명됐다고 말했다.특히 그동안 쓰지 못하던 땅을 보물 같은 땅으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공 전 시장은 10일 오전 평택시청 언론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행정 경험과 책임 있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공 전 시장은 ‘연습은 없다, 바로 실전이다’를
재외동포청의 서울 이전 검토 논란과 관련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재외동포청은 인천을 떠나지 않는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직접 통화해 재외동포청 이전은 없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최근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소식에 많은 인천시민들이 놀라고 분노했을 것”이라며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이전은 없다’는 명확한 답변을 받았고, 누구도 감히 재외동포청을 인천에서 떠나게 둘 수 없다”고 밝혔다.다만 유 시장은 논란이 확산되는 과정에 대
이강덕 포항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 현장을 방문했다.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았다”며 “정치는 말보다 책임으로 증명돼야 하고 신념은 때로 가장 힘든 방식으로 진정성을 드러낸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나라와 국민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전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이강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남훈 전 기본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영길 대표 중심, 인천 민주당계 빠르게 재편 움직임
3시간전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수첩] "동해안 철도, 속도는 붙었지만 과제도 함께 달렸다"
동해안 철도의 오랜 숙원이던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이 마침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45.2km에 달하는 동해선의 마지막 저속 구간이 시속 200km급으로 탈바꿈할 길이 열렸다. 숫자로 보면 AHP 0.527, 총사업비 1조 1,507억 원, 2031년 완공 목표라는 명확한 로드맵이다. 그러나 기자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순한 ‘통과’가 아니라, 이 사업이 동해안 도시의 체질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이번 사업은 이철규 의원의 오랜 공약이자 정치적 결실이기도 하다. 동해·묵호역 KTX 정차를 이끌어냈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대목 전통시장 찾은 권혁열, "살기 좋은 강릉·부자 강릉 만들겠다"
3시간전
설 명절을 앞두고 강릉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이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권혁열 전 의장은 지난 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설 연휴가 시작된 2월 14일 이른 아침 강릉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이날 권 전 의장은 강릉 새벽시장과 강릉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활기를 띠지 못한 시장 분위기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였다.권 전 의장은 “명절 밑이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페북 정치' "한심스러운 추태로 국민에 걱정, 송구스럽고 마음 아파"
3시간전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배현진 의원에 대해 징계를 내리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 전 대표가 "송구스럽다"며 사과했다. 한 전 대표는 14일 명절을 앞...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황당한 증거 조작"…위례신도시가 검찰 거치며 '윗어르신'으로?
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증거 조작 의혹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사건 관련 핵심 증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