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사비다.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는 1조 3,628억원인 반면, 대우건설은 1조 3,168억원으로 입찰하며 총 460억원을 절감했다. 공사비는 낮추되 설계 완성도와 마감 수준, 상품성은 하이엔드 이상의 수준을 적용하겠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전략이다.사업비 조달 조건 역시 이례적이다. 대우건설은 사업비 조달금리를 CD 금리에서 0.5%를 차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