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경산선거구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4일, 하양공설시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잘 알려진 대구 달서구갑 국민의힘 유영하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연단에 오른 유 후보는 “인간적인 관계를 접고 국민의 힘 당원이기 때문에 공적인 책무가 먼저라고 생각했다. 좀
국민의힘을 공개 지지해 온 방송인 김흥국 씨가 "한동훈 위원장은 BTS급"이라며 "옛날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거의 여왕인데 한동훈 이분 보니까 거의 선거의 왕자 같이 엄청나...
4.10 총선에서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31일 “이명박 정부의 노동개혁, 박근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미래세대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날 오후 두류공..
대한노인회 이영길 대구 중구지회장과 관계자 20여명이 30일 오후 4.10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김기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영길 중구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20여명은 이날 김 후보 선거연락소를 방문해 “김기웅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과 윤석열 정..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인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현직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인 인공지능·반도체, 첨단 바이오, 퀀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및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정확히 10년째 되는 날, 박근혜 정부 인사들의 특별조사위원회 설립·활동 방해 혐의가 대법원에서 일부 유죄로 확정됐다.대법원 1부는 1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은 “원심판결에 환송판결의 기속력,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다섯번의 재판 끝에 윤 전 차관은 기소된 11건의 공소사실 중 해수부 공무원들에게 '특조위 설립
국민의힘은 출생부터 초등까지 돌봄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격차해소 특별위원회는 1일 정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통합은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격차해소 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에서 3~5세 누리과정이 도입되고, 유보통합을 위한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을 실시하여 3~5세 유아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취학률은 94.5%에 달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씨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23일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열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에서 안 의원 측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부인하는 취지”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2016년 12월 한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최씨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사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 “최순실이 외국 방산
4·10총선 투표를 마친 전직 대통령들이 선거 당일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사저 인근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며,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 짙은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가벼운 봄옷 차림으로 찾았다. 그는 비슬초교 정문 앞에 정차한 검은색 차량에서 내린 뒤 100여m를 걸어 투표소에 도착했다. 투표소엔 대구 달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유영하
오는 5~6일 제22대 총선 사전선거를 앞두고 진주지역에서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뉴박사모 등 보수단체는 3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번 총선은 너무나도 중요한 선거”라며 “4년 간 일할 지역일꾼을 뽑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지키고 미래를 바로 잡아야 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8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보수는 비참하게 무너졌다. 이후 보수가 단결해 어렵게 정권을 되찾았다. 그런데 민주당은 또 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선동하며 정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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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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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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