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때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반기 모의평가가 9월이 아닌 8월에 치러진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도 모의평가 성적이 통지된 이후인 9월 중순 이후로 변경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5일 2028학년도부터 조정되는 하반기 수능 모의평가 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춘 통합형 수능의 예시문항 문제지를 공개했다. 현행 9월에 시행되는 모의평가는 8월로 변경된다. 그간 학교 현장에서는 9월 모의평가 성적이 통지되기 전
교육부는 8일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함에 따라 기존 6월 3일 실시 예정이었던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를 6월4일로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결정됨에 따라 당초 이날 예정됐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이 하루 연기됐다. 8일 교육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함에 따라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 날짜를 6월 4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3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6월 모의평가는 수시 원서 접수 전 성적표를 받는 유일한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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