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살고 싶은 도시, 강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명사 초청 특강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12월 1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다.강연은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가 강사로 나서 ‘살고 싶은 도시 공간’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김 박사는 직접 발로 뛰며 얻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진과 지도 자료를 활용해 강연을 진행할
구미시의회 김영길 의원이 ‘2025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성실하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김 의원은 제9대 구미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발의한 ‘구미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양육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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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1일 7호선 신중동역 인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B 환기구 공사 현장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다섯 번째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열고 시민들과 생활 밀착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GTX-B 환기구 공사 대책 △마을활동가 지원 △골목상권 지원 △심곡본동 제1구역 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GTX-B 환기구 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은 현장 안전 문제, 재산권 침해, 상가 접근성 저하, 소음·진동·분진 등 건강상 위험, 교통 혼잡 등 장기 공사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대비 증가 폭은 18년 만에 가장 컸다.출생의 근간이 되는 혼인 역시 지난 9월 20% 넘게 뛰며 3분기까지 17만건을 웃돌았다.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369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780명 증가했다.출생아 수는 작년 7월부터 15개월째 늘고 있으며, 9월 출생아 규모는 2020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3분기 출생아 수는 6만5039명으로 작년
국내 기업공개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1월 들어 신규 상장한 기업들이 첫날 잇달아 '따블'과 '따따블'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상장한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최적화 솔루션 기업 노타는 상장 첫날 공모가 9100원 대비 240%를 뛰며 3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상장 후에는 5거래일 동안 공모가 대비 500% 이상 오르는 등 IPO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어 7일 상장한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차
울산 남구 월평중학교는 지난 16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울산 인권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이번 활동은 학교 이상인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현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대회에는 특수학급 학생과 일반학급 학생을 비롯해 교과교사, 특수교사, 지원 인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학생들은 짝을 이뤄 출발부터 완주까지 서로를 응원하며 달리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교사들도 학생들의 곁에서 함께 뛰며 인권을 몸으로 실천하는 교육적 과정을 지원했다.이번 활
SBS *‘생활의 달인’*이 소개한 ‘PC방 덕후 달인’ 편이 이색 콘셉트 PC방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월 10일 방송에서 수백 곳의 PC방을 탐방해온 김회영 달인은 직접 발로 뛰며 찾은 특별한 매장들을 공개했다. 그중 미슐랭 셰프가 상주하는 PC방과 국내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게이밍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대표 매장은 ‘DNB 스타디움 PC방’과 ‘제우스 PC방 당산점’이다. 두 곳 모두 PC방 창업 컨설팅과 인테리어, F&B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엔엠컴퍼니가 참여한 프로젝트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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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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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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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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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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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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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대표' 총회 초청한 넥스트클럽, 낙제점으로 대전 청소년기관 수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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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대표를 총회에 초청하고 수탁기관에서 개소 예배를 여는 등 정치적·종교적 편향 의혹을 받아온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이 대전 청소년성문화센터 재위탁 심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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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유럽, 2100년까지 여름 42일 더 길어질 수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유럽이 2100년까지 여름이 42일 더 길어질 수 있다. 새로운 연구는 지난 천 년의 기후 데이터를 사용하여 2100년까지 유럽의 여름날이 한 달 이상 늘어날 수 있는 이유를 처음으로 밝혔다.최근 수십 년 동안 여름이 점점 더 덥고 길어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런던 대학교의 로열 할로웨이(Royal H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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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소득 연평균 3.3% 늘 때 근로소득세 9.3% 증가
최근 5년간 임금 상승 속도를 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 필수생계비 상승이 앞서면서 근로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가 4일 발표한 ‘임금 대비 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생계비 물가 분석 및 과제’에 따르면 유리지갑 근로자의 체감소득이 해마다 줄어드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경협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근로자 월 임금은 연평균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급에서 원천징수 되는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연평균 5.9% 오르며 임금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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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배고픔과 슬픔을 간직한..순채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46. 배고픔과 슬픔을 간직한 순채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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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호국보훈공원조성특별위원회, 관내 현충 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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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호국보훈공원조성특별위원회는 12월 3일, 호국보훈공원 조성 추진을 앞두고 관내 현충 시설 3개소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리 여건을 살폈다.현장에는 박한근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복지정책과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이 함께해 관련 자료와 현황을 공유했다.이번 방문은 지역의 역사·안보 자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조성될 호국보훈공원의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별위원회는 민긍호 의병장 기념상, 의병장 이은찬공 추모비, 고 이순학대위 순직기념비를 차례로 찾아 시설 관리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