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남율유치원 유아 95명은 최근 전통놀이 주간을 맞아 ‘전통 혼례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전통 혼례에 필요한 의복과 소품을 살펴보고, 아이들이 직접 신랑과 신부가 되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옛 문화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전통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성주군은 9월 9일부터 9월30일까지 관내 8,815농가에 하반기 농어민수당 26억4천만원을 지급한다.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석 전 9월 9일부터 2024년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지급 대상은 농어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 임업, 어업 종사자이며대상자별로 하반기분 30만원을 성주사랑카드 포인트지급 또는, 성주사랑 상품권으로 각
홈플러스가 대구 북구 동천동 홈플러스 칠곡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1호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5일 오픈했다. 홈플러스 칠곡점은 대구 칠곡의 ‘쇼핑 1번지’로 통한다. 대구 칠곡지구는 지리적으로 금호강 이남 대구 도심지와 생활권이 분리돼 있는데, 지구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칠곡점이
성주군은 지난 30일 이병환 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아 정희용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성주군은 ▲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통과 ▲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 가야산국립공원 주차장 조성 ▲ 성주시장 특성화 육성사업 ▲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 ▲ 저급과 참외 급증에 따른 수매자금 지원 등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또한, 외국인 계절
성주군은 9월 27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더 촘촘하게 더 두텁게 더 행복한 성주‘라는 주제로「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병원, 보건소, 돌봄 기관 등 지역복지 관련 기관의 사례발표로
성주군이 적극적인 재해대응과 참외시설 현대화로 역대 최고 6200억원을 달성했다. 군은 2023년 참외 조수입 6014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도 6200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조수입 6000억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성주 참외소득 행정조사 결과 조수입 6200억원, 생산량 18만톤, 억대농 1880호로 집계댔다. 올 한해 성주참외는 1~3월 강우량 증가, 일조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적극적인 재해대응과 참외시설현대화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 확
경북 칠곡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30분께 칠곡군 석적읍 한 편의점 안으로 7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편의점 유리 출입문과 철제 기둥, 내부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6~27일 이틀간 부산시 영도구 시타딘커넥트 호텔하리부산에서 열린 ‘2024 실전 CASE를 활용한 DBL 항노화 아카데미’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우수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령 친화·실버 테크 등 항노화 산업을 주제로 멘토링을 통한 아이템 사업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
성주군의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이 지역 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은 299개소의 경로당에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와 함께 20명의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각 15~17개의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경로당별 맞춤별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성주군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이 하고 있으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복지 코디네이터, 경로당 코디네이터활동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성주
추석 연휴 기간 성주와 울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다.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9분쯤 성주군 월향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3시간 10분여만에 꺼졌다.앞서 전날 오전 11시 40분 쯤에도 울진군 울진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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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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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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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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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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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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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경주 월성서 사로국 시대 취락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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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발굴조사 중인 사적 ‘경주 월성’ 내부에서 사로국 시기의 3세기대 취락 양상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7일 오후 2시 발굴조사의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에 이어, 8일 오전 10시에는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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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탄핵 청문회…야 "진술세미나, 직권남용" vs 여 "이재명 방탄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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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안 청문회에서 여야는 '검사 탄핵' 문제에 대한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정쟁을 이어갔다. 이날 청문회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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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상임위원장·간사단 격려 만찬
2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만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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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1조원 확보...유상증자 후 수익스와프 방식 유치
SK온이 1조원을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이 1조원 규모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신주 발행 수는 1803만1337주로, 발행가액은 5만5459원이다. SK온은 신주 발행 이후 주가수익스와프 방식으로 약 1조원 자금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PRS는 자본 조달을 위해 활용하는 금융 기법으로, 정산 시기 주가에 맞춰 기준가보다 낮거나 높으면 차익을 물어주는 방식이다. 가격이 오르면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상승분을 주고 가격이 떨어지면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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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시바 일본 신임 총리와 통화 총리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한일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일 15시 15분부터 1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