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청년 마음 치유를 위한 집단 미술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센터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송정 LH 1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4차례에 걸쳐 북구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내 마음을 그리는 시간: 마음스케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자기 표현 △감정 표현 △과거·현재·미래 탐색 △내 안의 해결책 찾기로 구성해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며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권지혜기자차형석 기
울산 동구 명덕마을 상인회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돌파구로 자율상권구역 지정 도전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동구의회가 관련 조례를 통과시키면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실제 지정이 이뤄질 경우 울산 첫 자율상권구역이 될 전망이다. 2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명덕마을 상인회는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22일 상인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자율상권구역 지정 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명덕마을 상인회가 자율상권구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기존 골목형상점가 지정만으로는 상권 회복에 한계가 있다고
울산 기업들이 석유화학산업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한 전기요금 차등제가 조속히 도입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1일 울산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박용진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역기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규제합리화 정책 방향과 메가특구 추진현황을 지역 산업계와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 및 제도 개선과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성장
조류인플루엔자 여파 등으로 급등한 계란값이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계란 소비가 많은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농축산물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이달 울산 지역 계란 평균 가격은 7542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올해 초 발생한 AI 여파로 지난 2월 6436원이던 계란값은 5월 7225원까지 치솟은 뒤 계속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정부가 수입란을 들여와 유통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현장 체감 가격은 그대로다. 지난 3월 중동
A+행복나무재가복지센터 박소현 대표가 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5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울산 북구 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A+행복나무재가복지센터로부터 쌀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소현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든든한 식사를 하며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울산 남구는 인공지능 전환 본격화에 발맞춰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기업 친화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AI 전환·디지털 전환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남구 내 AI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과 행정력 지원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남구 AI 전환 촉진을 위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AI 지원사업을 관
울산 언양고등학교는 스쿼시부 황승조·김지완이 ‘제6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스쿼시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 11~14일 전라남도 나주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렸다. 고등부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조·김지완은 8강에서 대회 남자고등부 개인전 우승자인 김현이 있는 경기도 오남고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서울시 스쿼시연맹에 2대0, 결승에서 인천 대건고를 2대0으로 각각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
울산 동구보건소는 민관 협력 비만 예방 사업인 ‘날씬하이소’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비만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이음 서비스’를 지난 7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한다.20일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구보건소의 날씬하이소 사업에 참여하는 동구지역 운동시설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다.낮 시간에 보건소 방문이 힘든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 진행되며, 주민들이 생활터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동구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방
울산지역 청년들의 혼인 후 타 시·도 유출 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대로 신혼부부 10쌍 가운데 6쌍 이상이 울산에 그대로 정착하면서 지역 정착률은 전국 최상위권을 나타냈다. 한때 ‘떠나는 도시’로 불렸던 울산이 결혼과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가정을 꾸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의 신호로 읽힌다.국가데이터처 인구동태패널통계에 따르면 만 32세·31세에 혼인한 울산 청년의 혼인 후 시·도 내 이동 비중은 62.5%로 부산에 이어 전국 2위였다. 수도권 청년 유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당권 주자들의 울산 표심 공략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울산지역 6개 조직위 전체 권리당원과 대의원 등의 규모가 3만5000~4만명 안팎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후보들이 잇따라 울산을 찾아 조직위원장과 핵심 당원들을 만나며 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고민정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송영길 의원 등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영남권 최대 산업도시이자 전통적인 보수 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화청과, 가락시장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막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명구, ‘무인점포 보안 강화법’ 발의…미성년 절도 예방 나선다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이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미성년자 소액 절도 범죄를 예방하고 이른바 ‘합의금 장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무인점포 보안 강화법’을 27일 대표 발의했다.강 의원은 무인점포의 정의를 신설하고 사업자에게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
김형동 국회의원이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27일 오후 3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신임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형동 신임 도당위원장은 안동시‧예천군 지역구의 제21대, 제22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로 가까워진 가족…경산시가족센터 ‘시네마 데이트’ 성료
경산시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문화 체험 및 소통 프로그램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총 28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 촉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 시네마 데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대응 국가책임 강화…조지연, ‘폭염예방지원법’ 대표발의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폭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 저감시설 설치에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은 27일 폭염 대응에 대한 국가 지원 기반을 신설하고 지자체의 대응체계를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연수문화재단 직원 사칭 사기 시도 잇따라…대리구매·견적 요구
최근 인천연수문화재단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거나 축제 계약을 빙자해 업체에 견적 제출을 요청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없었다.27일 연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재단 직원을 사칭한 사례는 모두 4건이다. 앞선 3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