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펼쳤다.
산청경찰서는 지난 9~10일 덕산시장, 단성시장을 방문해 군민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 보행자 안전 잘살GO 프로젝트와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등을 설명하며,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야광팔토시를
함양경찰서는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찰 방문객 대상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함양경찰서는 절도 범죄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대비도 필요할 것으로 보고 예방활동 추진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하고 있다. /정성
하남소방서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러한 활동은 등산객이 많은 봄철과 가을철을 중점시기로 삼아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4~5월과 9~10월에 가장 많은 산악사고가 발생하며, 특히 하남시에는 경기도의 명산이라 불리우며 유길준 묘역이 있는 검단산이 있어 관련 출동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이에 하남소방서는 ▲산악위치표지판 및 간이구조구급함 정기점검·관리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구조훈련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등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4일 행정안전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남부발전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승우 화보협회 부이사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 활동 등을 상호
평택경찰서는, 2024년 5월 17일 10:00, 평택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임원진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활동 우수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활동영상 시청에 이어 참석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13개교 4,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한편, 23년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
합천경찰서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관내 116개소의 사찰에 대해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이 해인사를 방문하여 사찰 내 취약요소 점검과 방범시설물 이상유무 확인, 사찰 관계자 대상으로 불전함과 문화재 도난예방 잠금장치 강화를 당부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 시설물 보강과 사찰 내 범죄 수법 설명 및 신고 요령 홍보를 통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범죄취약지점을 사전에 점검 보완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평온하고 안전
KoELSA가 전북 익산시·주택관리공단·원광대학교와 협력, 공공임대주택 전동스쿠터 이용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KoELSA 전북서부지사는 9일 익산시 부송주공1차아파트에서 승강기 안전캠페인 및 전동스쿠터 이용자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익산시 지원으로 승강장 앞 전동스쿠터 대기선 및 충돌주의 스티커를 제작,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와 원광대학교와 합동으로 스티커 부착작업을 실시했다.KoELSA 김종열 전북서부지사장은 “공공임대주택 노약자들의 승강기 안전 활동에 도움을 준
수원권 3개 경찰서가 협업해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공동체 치안활동 캠페인 및 참여형 교통안전 홍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경찰청 최우선 정책목표인 ‘평온한 일상지키기’ 캠페인과 국민체감약속 4·5호 범죄 예방활동, ‘우회전 일상화’ 및 ‘도로 위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활동 관련 캠페인으로 구성됐다.또 캠페인 내용을 담은 자체제작 웹툰 리플렛과 투자리딩방 OX 퀴즈, 도박 등 중독예방 관련 카드뉴스를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지역전통시장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손이 많이 가는 사과 적화 작업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가평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가평군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취약계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 및 피해사례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이민경 농협은행 부행장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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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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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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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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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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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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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본 세상] 함안낙화놀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돼야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함안낙화놀이. 조선 선조 때 함안군수로 부임했던 한강 정구가 군민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매년 사월 초파일 열었던 행사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14·15일 이틀간 함안 무진정에서 열린 제31회 함안낙화놀이는 '기대'와 '우려' 속에 별문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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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창원의 기억을 기록하자
한 나라에서 국민이 인식하는 '역사'는 국가의 무형자산이다. 공무원 시험에도 반드시 한국사가 포함된다. 한 지역에서 시민이 기억하는 '역사'는 그 지역의 사회적·문화적 무형자산이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은 독립운동가 신채호가 한 말로 전해온다.최근 창원시는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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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현 차관, ICT 수출 확대 일환 인니 방문 ...스위스 ITU AI 행사도 참석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및 스위스를 찾는다.인도네시아 출장의 경우 ICT 수출 활성화 일환으로 디지털전환 수요가 높은 아세안 지역 대상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 개척단 활동이다. 또 스위스 출장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인공지능 거버넌스 데이 및 AI 포 굿행사 참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22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강도현 차관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그 이후 31일까지 스위스로 출장을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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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거품 빠진 배터리 전기차…하이브리드의 부활
폭스바겐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계획을 수정했다. 벤츠는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만 판매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하고, 향후 10년 동안에도 '전기 내연기관'을 탑재한 자동차를 계속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CEO "전기 슈퍼카 논하기엔 아직 이른 시기"…왜?⦁ 벤츠, 전기차 계획 수정…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집중하나⦁ GM, 2027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규제 '발맞춤'제너럴모터스가 오는 2027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GM이 배터리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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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소형언어모델(SLM) 기업용 AI 시장 변수로
거액을 투입해 거대언어모델 AI 개발 경쟁을 벌이던 빅테크 기업들이 매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언어모델을 전진배치하고 나섰다.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그리고 프랑스 AI 스타트업으로 유럽의 오픈AI로 불리는 미스트랄AI 등이 모두 SLM을 선보였다. 업스테이지, 포티투마루 같은 국내 기업들도 SLM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용 AI 시장에서 SLM을 둘러싼 열기는 고조되는 모양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SLM은 매개변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