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어벨은 와이파이가 설치된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로 실시간 현관 상황을 전송하는 '스마트 도어센서'와 도어벨을 누른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거주자는 외부에서도 침입 범
인천 서구가 24일 의원간담회장에서 교통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제2회 인천 서구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구청, 서구의회,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부교육지원청이 참석하였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회의안건으로 각 기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추진현황 및 안전관리계획, 교통안전시책, 교통안전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PM 안전 및 편의증진 방
인천 서구가 24일 의원간담회장에서 교통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제2회 인천 서구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서구청, 서구의회, 서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부교육지원청이 참석하였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회의안건으로 각 기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추진현황 및 안전관리계획, 교통안전시책, 교통안전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 PM 안전 및 편의증진
대구서부경찰서는 25일 12시 30분경 「Check-Pol」활동으로 평리중학교에서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평리중학교 교장‧교사‧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교내 비행을 사전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Check-Pol」활동이란 학교 내·외의 “청소년 비행 예상 장소”를 미리 점검하여 사전에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생활과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한 한마음-SPO활동의 일환 중 하나로서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특수 시책이다.대구서부경찰서장은 “우리 서부경찰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이 ‘위급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공동현관 프리패스 도입 제안’ 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최 의원은 최근 1년간 대전 서부경찰서 관내 범죄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공동현관 차단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의 112 신고 건수가 2466건에 달했고, 강력범죄가 전체 40%, 폭력범죄 38%, 절도범죄 16%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응답자의 70%가 공동현관문 차단시설에 의한 신고 출동 지연 경험이 있고, 이중 경비원에게 연락하거나 동행 68%, 출입하는 입주민을 따라 들어간 경우가 18%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지난 달 23일과 24일 이틀간 제주시 주요 도로에서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규 위반 이륜차 12대가 적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제주시 한림, 애월, 화북, 삼양 등 4곳에서 실시됐다.교통량이 많고 주택 및 상점가가 집중된 지역을 중점으로 단속을 진행한 결과 안전기준 위반 및 번호판 봉인 미부착 등 12건이 적발됐다.제주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원상복구 명령을 할 방침이다.앞서 지
제주시는 최근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에 대한 상반기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과 합동으로 제주시 동․서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한림, 애월, 화북, 삼양 등 총 4곳을 선정, 교통량이 많고 주택 및 상점가가 집중된 지역을 중점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했으며, 경찰과 협조해 음주단속도 병행 시행했다.특히 소음기준치 초과 이륜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여름철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안전기준 위반 및 번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대규모 암반의 발파 공사를 놓고 벌어진 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됐다. 13일 오후 LH 검단사업본부에서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검단 2-2공구 암반 발파공사 안전대책 요구 집단 고충 민원 현장조정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불로동 발파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LH, 인천시, 서구,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암반 발파 공사와 관련한 안전 대책 등이 담긴 조정서에 서명했다. 권익위 중재로 마련된 조정안에는 암반 굴착 공사를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오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건강한 지구를 부탁해’를 주제로 소규모 유치원 학교 밖 더배움공동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또래 친구가 많지 않은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에게 여럿이 함께 즐기는 놀이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추진되었다.이날 오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중심으로 인근 유치원 원아 약 24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친사회적 행동, 협동심, 또래 관계 맺기 등을 배울 수 있었다.또한, 학교 밖 더배움공동체를 통해 교사, 유치원 간
태백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1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점검반은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화장실 위생상태 점검 등 안전과 위생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태백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
태영건설은 지하철 인동선 오전역 초역세권 입지의 총 733가구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인동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약 39km 철도로, 현재 1공구와 9공구는 공사 중이며, 나머지 구간들은 올해 연말 착공 예정이다. 오전역은 인동선 급행역으로, 인덕원역에서 GTX-C 노선과 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경기 의왕시에서 오전 ‘나’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 동, 총 733가구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