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국제축구선수협회로부터 우수 단체로 뽑히며 호평을 받았다.FIFPRO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카타르,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태국 등 13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오세아니아 총회를 열었다.선수협은 이 자리에서 선수협 자생을 위한 후원 유치 및 목록, 행사 진행 노하우, 클리닉과 자선경기를 통한 선한 영향력 행사 등을 공유하며 아시아-오세아니아 디비전 자금조달 관련 우수 선수협에 뽑혔다.야마자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