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방송인 럭키와 함께 대장 김하준을 포함한 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KBS의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안전 습관을 실천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또는 새로 바뀐 안전정보를 소개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동참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습관이 생활화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대장 김하준을 비롯한 외국 출신의 귀화자 및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 1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청주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장병 3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저자 이라하 작가가 `매일 아침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정신건강 관련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남연우기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올해 아시아 최고 장르 영화제로서 풍성한 축제를 예고하며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새롭고 파격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자극한다. 수년 간 관객과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영화제의 정체성,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을 유지하며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가 영상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화두로 던진다.포
인천 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에서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의 제안으로 출발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됐다.이날 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아울러, 도서관 옥상에서
인천 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에서 지난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의 제안으로 출발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됐다.이날 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아울러
1일전
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은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졌다.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도 펼쳐져 활기를 더했다.도서관 옥상에서는 벼룩시장 및 도서 교환전, 환경 정책 홍보, 인천업사
수원시가 다음달 8일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경도서관에서 연다.행사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북콘서트로 시작된다. 북콘서트에서는 올해의 책 하나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가 수원시민들을 만난다.또 활판인쇄·양말목책갈피·멕시코 문화 체험, 플리마켓, 문화직거래 장터, 포토부스, 도서관 밖 도서관 등 독서 페스티벌 행사도 준비했다.플리마켓은 오전 10시~오후 5시 선경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릴 계획이며 수원시민 가족 4팀이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려도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문제가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러나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자칫 감염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폴 도슨 미국 클렘슨대 식품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바닥에 떨어진 식품에 얼마나 빨리 세균이 옮겨 붙는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음식이 바닥에 오래 머물수록 전이되는 박테리아 양이 더 많았다. 또한, 바닥에 음식을 떨어뜨리면 그곳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 99%가 순식간에 음식으로 달려들어 군집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날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방송인 서유리 씨가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되었다.공개된 영상 속 서유리 씨는 "난 사실 결혼해도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근데 같은 밥을 먹는데도 남편은 그랬다. 해가 갈수록 그러니 보고 있는 난 괴로웠다"라며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그러자 배우 원종례 씨가 "부인이면 '살쪄도 괜찮아'라고 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최은경은 "안 예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 씨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혼인 신고하고 법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8일 창작뮤지컬 ‘꿈이 없어도 괜찮아’를 선보인다. ‘꿈이 없어도 괜찮아’는 5수생인 ‘세실’과 원하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준호’, 만년 취업준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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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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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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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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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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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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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라인 야후는 우리 것! 일본 편드는 정부는 총독부 용산지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3일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조정을 압박하며 촉발된 ‘라인사태’에 관해 “라인 야후는 100%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 것. 언제까지 일본에 치욕스런 굴종외교를 계속 할 것이냐”며 논평을 발표했다.경기도당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유도를 위해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행정지도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부가 지원 요청이 없었다며 사실상 책임의 소지를 네이버에 떠넘기는 사이 라인야후는 개발자이자 서비스 관리를 총괄하던 신중호 이사를 축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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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안 할 듯
네이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하는 행정지도 관련 조치 보고서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 내용은 넣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1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측과 계속 소통해왔고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할 보고서에 네이버의 지분 매각과 관련한 내용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보고서에 지분 매각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일본 정부는 라인야후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이유로 3월 첫 행정지도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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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국민의힘, 총선에서 지지 않는 정당되려면 '서울 보수' 세워야"
국민의힘이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인정받는 보수를 세워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위 위원장는 14일 22대 총선을 진단하는 제3차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에서 "서울보수를 다시 찾아와야 하며 서울보수를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부서 인정받고 지지받고 투표 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위원장은 이날 "이번 총선 백서를 통해서 다시는 지지 않는 정당을 만들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저는 박빙의 승부로 승리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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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 '인천무용제'
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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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 허명회 교수 ‘통계학과 기계학습으로 깨친 삶의 공식’ 강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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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솔루션은 현 고려대학교 데이터과학원 석좌교수인 통계학자 허명회 교수의 색다른 전공 강의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강의는 허명회 교수가 통계학과 기계학습을 강의하고 연구해오면서 느낀 생과 관련된 여러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다. 통계학과 수학 이론을 삶과 연결시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듣고 이해할 수 있다.통계학과 기계학습에서 비편향성, 최소분산, 로버스트, 도박문제와 켈리법칙, 탐색적 데이터분석, 통계적 유의성, 베이즈 철학, 회귀, 과잉학습, 자유 VS 규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