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교를 졸업해도 임용고사 합격률은 10명중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전국 10 개 교육대학교 및 한국교원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4 학년도 전국 10 개 교대 및 교원대학교를 졸업한 학생 수는 3,463 명. 이 중 합격생 수는 1,792 명으로 51.7% 에 불과했다 .2024 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졸업생 107 명 중 합격생은 67 명으로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구체적으로 전국 10개 교대를 분석해보면 , 서울교
계양소방서는 인천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경인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 5명에 대해 29일 오전 9시에 자체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인천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지난 11일 남동소방서에서 진행됐다. 학생ㆍ청소년부에 5팀, 대학ㆍ일반부에 7팀이 참가했다. 소방서는 계양소방서 대표 참가자들이 아쉽게 본 대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킨 공적을 인정해 자체 표창을 시상했다.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배
영주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공중보건의사 5명에 대한 배치 신고식을 가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배치 신고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2명, 일반의 1명, 한의사 2명이다. 앞서 이들은 지역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지침 등의 직무교육을 받은 후 지난 15일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됐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영주시는 공중보건의사 3명을 의료기관으로 파견했다. 시는 이로 인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소당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줄고, 공중보건의사 의료기관 파견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유·무죄가 결국은 대법원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제주지방검찰청이 지난 30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 지사 등 5명에 대해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상고를 제기했기 때문이다.오 지사도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 형량이 그대로 유지되자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밝히고 “대법원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고하겠다는 뜻을 시사, 조만간 대법원에 상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검찰이 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과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해 검찰이 상고를 제기하면서 사건이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 지사와 정원태 제주도 중앙협력본부장, 김태형 대외협력특보, 도내 모 비영리법인 대표 A씨, 경영컨설팅업체 대표 B씨 등 5명에 대해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상고를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오 지사는 아직 상고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상고장을 법원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24일 항소심 재판부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근 ‘장애 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애 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은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 당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해 함께 소통하고 생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작은 총 94건으로 1차 투표와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 5건이 선정됐다. 선정작으로는 ▲‘장애’가 아닌 ‘인’을 먼저 봐주세요. ▲다른 색이 모여 만들어진 무지개처럼 함께라 특별한 우리 ▲다름, 우리라는 영화를 다채로이 하는 필름 ▲가는 곳곳
지난 2022년 6월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 90만원을 선고된 것에 대해 검찰이 불복해 상고했다. 이로써 오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나오게 됐다.제주지검은 30일 오 지사 등 5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판결에 대해 전부 상고했다.오 지사 등은 제8회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기간 전인 2022년 5월 16일 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업무협약식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
동해시가 지난해 수산업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계절적으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인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원활한 농업 인력을 수급하여 농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내국인 농업지원 근로자를 선발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현상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베트남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5명에 대한 사전 교육 등을 실시, 오는 17일부터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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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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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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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5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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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회사 보안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대거 투입...타사 제품 대체
아마존이 회사 보안을 위해 다른 회사들 대신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베팅하고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위협 보호 및 대응 제품을 선호해 다른 보안 제품들은 걷어내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행보에 대해 확장된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아마존에 따르면 AWS와 아마존 다른 사업 부문은 침해를 당한 직원 기밀 정보를 통한 공격을 방지하는 서비스에 더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신 보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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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가 출신 안철수도 "라인 사태, 국제법 대응 조치도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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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손자, "한동훈 용서 안돼" 홍준표에 "집안 흉흉한데 분열획책" 직격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모시고 있지만, 한동훈 은 용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지금 집안이 흉흉한데, 당의 분열을 획책하고 갈라치는 것이 월 50만원씩 당비를 내시는 당의 원로께서 하실 말씀인가"라고 쏘아붙였다.홍 시장은 총선 참패 이후 최근까지 홍 시장은 한 전 위원장을 향해 '배신자', '주군에 대든 폐세자', '문재인 사냥개' 등 강도 높은 표현을 써가며 한달 가까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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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대전교육청과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협력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최근 대전광역시 교육청 별관에서 전문상담인력의 학교현장 위기개입 및 트라우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위탁교육’에 협력한다고 오늘 밝혔다.안전원은 ‘교육시설법’에 따라 교육시설 안전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교육시설이용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화 지원정책인 ‘함께하는 마음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학교 재난 트라우마 대응에 특화된 전문기관으로 학교 현장에서 재난 후 정신적 충격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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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홍 시장, 신청사 금년 하반기 설계용약 발주 약속…"
권영진 당선인이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에 대해 "홍준표 시장께서 금년 하반기 중에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임기 안에 공사를 착공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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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서울회장 후보 사무소 개소, “서울회 정통성 회복하겠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가 10일 서울 삼성동 마젤란21 아스테리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개소식에는 백운찬·이창규 전 한국세무사회장, 정은선·김면규·송춘달·김상철 전 서울지방회장,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 안수남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선거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안수남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맡았다.축사에서 백운찬 전 회장은 “제가 세무사회장을 할 때 이종탁 후보는 부회장으로서 세무사제도의 발전을 위해 힘찬 노력을 기울